1위 고다이라 "당신을 존경해요"

posted Feb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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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메달 머문 이상화 "당신도 대단해요"

 

고디아라.jpg

 

'빙속 여제' 이상화(29)와 일본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고다이라 나오(32)가 아름다운 눈물과 위로로 마무리했다.

경기를 마친 뒤 고다이라는 경기 직후 둘 사이의 대회에 대해 "이상화에게 '잘했어'라고 한국어로 말했다"며 "이상화에게 엄청난 압력이 가해진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에 부응하는 노력에 축하를 건네고 계속 우러러 보겠다고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이상화는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같은 자리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은 경험이고, 이 친구는 1,000m와 1,500m를 뛴 후 500m를 뛰었다는 점도 '존경'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고다이라는 과거 서울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자신에게 패배했음에도 이상화가 공항으로 떠날 택시비를 내준 일화를 소개하며 "항상 친절하고, 스케이터로서도 굉장히 훌륭한 선수이고 제 친구라 생각한다"고 웃었다.

이상화는 과거 월드컵이 끝난 뒤 고다이라와 평창에서 서로 1등을 하라고 덕담을 나눈 적도 있다며 "누가 잘해도 격려를 많이 해주고, 서로 자국 전통식품을 선물해주는 등 추억이 굉장히 많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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