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들고 총알 장식 왕관 쓰고…"

posted Mar 0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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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열린 통일교 합동결혼식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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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총기 참사로 미국 내 총기 규제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미국 펜실베니아주 ‘세계평화·통일 생추어리’ 교회에서 열린 합동결혼식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결혼식에 참석한 신도 600여 명이 각각 한 손에 총을 들고 등장했기 때문이다. 이 교회는 고 문선명 통일교 총재의 막내아들 문형진(38)씨가 세운 곳으로 알려졌다. 

AP통신에 따르면, 생추어리 교회는 합동결혼식 참석자들에게 ‘AR-15’ 반자동 소총을 가져오라고 통보했다. 교회는 이 총기가 성경 속 ‘쇠막대를 상징한다고 믿고 있다. AR-15는 2주 전 17명의 목숨을 앗아간 플로리다 고교 총기 참사에서 사용된 총기다. 

이날 참석자들은 문형진 목사의 주례로 왕관을 쓰고, AR-15 반자동 소총을 한쪽 팔에 낀 채 혼인 서약을 했다. 일부는 총알로 왕관을 장식했다. 교회 측은 안전을 위해 참석자들의 총기에 잠금장치가 채워져있고 장전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인지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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