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채용비리 '10명 점수조작'

posted Mar 20,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5년만에 매출 2조 올렸지만...강남훈 대표 기소

 

0014.jpg

 

홈앤쇼핑 채용비리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 공채 10명의 점수를 조작, 가점을 부여해 서류전형에 합격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홈앤쇼핑 공채 1·2기 선발 과정에 개입, 10명을 부정 채용한 강남훈 대표(사진)와 당시 인사팀장 등 2명이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기소될 예정이다. 

경찰 수사결과 특혜를 받은 지원자는 10명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서류전형에서 합격선에 못 미치는 점수를 받았으나 ‘중소기업우대’, ‘인사조정’ 항목으로 10∼20점에 달하는 가점을 부여받아 서류전형에 합격했다. 

이 가점들은 채용공고 단계에서 공지되지 않았고, 심사 기준도 명확치 않으며, 별도 증빙서류도 제출받지 않았다. 

또 공채 2기부터 실시한 인·적성 검사에서 특정 지원자들 일부가 부적합 판정을 받자,재검사 받아 면접시험에 응시 할 수 있도록 특혜를 제공한 사실도 확인됐다. 일부 지원자의 경우 중소기업 중앙회 임원인 아버지가 강 대표에게 취업을 청탁한 것으로 확인됐다. 홈앤쇼핑 인사 청탁 비리는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처음 거론됐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50 중소·중견기업 가리지 않고 청년 1명에 1천만원 지원 file 2018.03.20
149 홈&쇼핑 강남훈 대표 해임 추진 논란 file 2018.03.20
» '홈&쇼핑' 채용비리 '10명 점수조작' file 2018.03.20
147 "남녀 간 애정행위…강압 없었다" file 2018.03.20
146 제주도 99세 할아버지 징역 4년…왜? 2018.03.20
145 한국에선 지금…노인 보는 시선, 급속도로 싸늘해져 file 2018.03.20
144 '5만 청약' 디에이치자이 개포…오픈하우스에 '구름인파' file 2018.03.20
143 서울역 인근 오피스건물 시세 오르고 있다 file 2018.03.20
142 명문대 학생들, 부동산 공부에 관심 높아 file 2018.03.20
141 MB 측 "구속 이미 각오하고 있다…재판에서 다툴 것" 2018.03.20
140 '썰전' 유시민 "이명박 전 대통령, 불구속 조사해야 한다" file 2018.03.20
139 혐의만 20개, MB 유죄 인정시 형량은? 10~20년도 가능 file 2018.03.20
138 MB 부부, 다스 법인카드로 10년간 4억원 썼다 file 2018.03.20
137 국민 53%, "북한이 변했다" file 2018.03.20
136 안희정 지사, 두번째 검찰 출석 file 2018.03.20
135 '성추행 의혹' 휩싸인 배우 이영하 file 2018.03.20
134 "비리혐의 총신대 총장 사퇴하라" file 2018.03.20
133 아들 형제에 "미안하다…빚때문에" file 2018.03.20
132 친하던 동료 환경미화원을 살해 file 2018.03.20
131 제주 게스트하우스서 또 성범죄 2018.03.20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68 Next
/ 6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