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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년치 월세 미리 내라"…'깔세'에 멍든 대학가 원룸

    충북 제천시 세명대 인근 원룸촌 집주인들은 1년짜리 임대차 계약을 맺으면 1년 치 월세 450만원을 한 번에 받아 간다. 한 달 37만원꼴인 셈이다. 학생이 원룸에서 기숙하는 기간은 방학을 제외하면 7개월 정도에 불과하다. 하지만 원룸 주인은 1년 치 월세를...
    Date201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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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760조원 개인항공기 시장, 불과 20년뒤면 활짝 열린다"

    현대차가 사업영역 확대에 나선 까닭은?...자율비행기가 자율주행차보다 먼저 "자율비행이 가능한 개인항공기는 더 이상 만화책 속 얘기가 아니다. 기술 발전과 투자 가속화로 2040년에는 1조5000억 달러(약 1760조 원)의 시장을 만들 수 있다.” 미국의 ...
    Date201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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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10년간 탈북자 500명 도운 중국인, 한국 망명 거절돼"

    장시성 출신 중국인, "라오스 살다 2004년 중국의 탈북자 밀입국 돕게 돼" 중국 공안에 두 번 잡혀가…위험느껴 2016년 한국에 망명 신청했지만 거절 한국 법무부 관계자, “탈북자를 도운 사람의 망명 신청이 통과된 적은 없다”한 중국인이 ...
    Date20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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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10년 부양…살기 너무 힘들어"

    치매 엄마 살해한 50대 아들 징역 10년 치매에 걸린 어머니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실형에 처해졌다. 인천법원은 존속살해 혐의로 기소된 A씨(57)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인천시 한 아파트에서 79세 어머니의 치매가 악화되면...
    Date2018.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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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뒤늦은 후회' 불러줘 고맙습니다"

    김정은, 가수 최진희에 악수하며 존대말로 감사 가수 최진희(61)씨가 "김정은 위원장이 내려와 나와 악수를 했는데 '그 노래를 불러줘서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최씨는 평양 동평양 대극장에서 펼쳐진 평양 공연에서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
    Date20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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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시한폭탄> 국민연금…90년대생 한 푼도 못 받아

    한국, 저출산·고령화에 기금 줄어들어…2055년엔 국민연금 고갈 한국의 국민연금은 지속 가능하지 않으며 미래 세대에 부담을 지운다는 비판을 오랫동안 받아왔다. 이대로라면 1990년생은 연금을 한 푼도 받지 못할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
    Date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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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땡처리> 상품들도 안 찾는다…재고 파는 곳에서 또 재고 쌓여

    재고상품 전문 쇼핑몰 가보니…“덤핑 문의 10배 늘고 재고 상품 판매는 감소”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에 있는 재고 상품 전문 쇼핑몰인 ‘리씽크몰’의 물류 창고는 3단 적재 선반으로 공간을 최대한 넓혔는데도 창고 구석구석까지...
    Date202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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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데이팅 앱> 만들어 재산 5억불 됐지만

    회사 떠나자 주가는 폭락 데이팅 앱 <Bumble> 대표 미국의 유명 데이팅 앱 범블(Bumble)의 최고경영자(CEO) 휘트니 울프 허드가 내년 1월 사임한다고 밝혔다. 2014년 범블을 창업한 지 10년 만이다. 범블은 여성이 대화를 통제하는 주도권을 가진다는 점에서 ...
    Date202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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