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장 후보공탁금은 3만불…출마는 35세 이상 누구나 가능

by 벼룩시장 posted Nov 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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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긴급회칙개정위원회가 최종적인 개정안을 마련해, 뉴욕한인회 이사회에 최종안을 제출했다. 

이번 회칙 개정안에 따르면, 그동안 많은 액수로 논란이 됐던 공탁금 액수를 5만달러에서 3만달러로 낮추기로 했다.
선거비용은 후보들과 한인회가 공동 부담하는 형식을 취하게 된다. 

회장 선거 출마 시 제출해야 했던, 한인회관 재정에 대한 보증인과 공증인 조항도 삭제됐다. 
또 제38대 뉴욕한인회장 선거 당시 논란과 공방이 이어졌던 한인회장 출마자격도 완화됐다. 다음부터는 뉴욕 지역에 거주하는 35세 이상 성인 중 한국인의 혈통을 이어받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인회장에 출마할 수 있다. 즉 뉴욕한인회 임원이나 이사를 2년이상 역임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다.

 17명으로 제한됐던 이사회 인원도 최소 21명에서 최대 99명으로 확대했다. 또 한인회장이 이사를 임명하는 방식이 아닌, 추천위원회가 이사를 추천하는 제도를 영입했다. 임명된 이사는 2년씩 연임하게 된다.  
회칙개정위원회는 이사회 인준과 공청회를 거쳐 12월 초 뉴욕한인회 총회에서 회칙개정안을 인준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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