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부자들의 아침 습관은?

by 벼룩시장 posted Apr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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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일어나 신문,독서,운동 즐겨

부자들은 가족관계 좋고, 시간도 함께

한국의 부자들은 하루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신문을 읽거나 운동을 하는 비율이 일반 대중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재산 100억 원 이상의 ‘슈퍼리치’는 연 20권 이상의 책을 읽어 특히 높은 독서량을 보였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24 대한민국 웰스리포트’에 따르면, 대한민국 부자들의 평균 수면 시간은 7.3시간으로 일반 대중과 비교해 30분을 덜 자는 편이다. 

일찍 잠든 이들은 아침잠을 줄여 자신만의 ‘오전 루틴’을 만들었다. 종이신문이나 뉴스를 읽고 하루 계획을 세우며 독서를 하는 식이었다. 운동과 산책을 즐기기도 했다. 특히 아침 신문을 읽고 뉴스를 파악한다는 답변은 33%로 일반 대중(18%)보다 훨씬 많았는데, 이 비율은 자산 규모가 커질수록 상승했다. 관심 분야도 달랐다. 일반 대중은 연예·스포츠·사회면을 즐기는 반면, 부자들은 경제면을 열독했다.

일반 대중은 1년에 약 6권의 책을 읽었지만, 부자들은 10권 이상을 읽는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자산 100억 원 이상을 보유한 부자의 경우 2배 수준인 20여 권을 읽었다. 부자들은 지적 욕구를 채울 수 있는 인문 사회 분야를 주로 읽었다. 

 

이외에 생활상에서 부자와 일반 대중이 차이를 보였던 건 ‘가족 관계’다. 부자 10명 중 7명은 가족 관계에 만족한다고 답했지만, 일반 대중은 5명 정도만 긍정적인 대답을 했다. 일주일 동안 가족과 함께 식사한 횟수도 부자는 10명 중 7명이 ‘주 3회 이상’이고 ‘거의 매일’이라는 응답도 40%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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