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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더바인교회에서 전개된 그레이스 유 서명운동.
생후 3개월 아들 살해 혐의에 대해 결백을 호소하고 있는 뉴저지 한인 여성 그레이스 유(한국명 유선민)씨의 법원 심리가 12월6일에서 내년 1월로 연기됐다.
그레이스 유 변호사팀에 따르면, 12월 6일 첫 심리에서 변호사팀은 그레이스 유씨에 대한 체포 및 경찰서 심문과정에서 미란다 원칙이 제대로 공지되지 않은 점 등 여러 불합리한 정황을 검찰측에 따질 예정이었지만 검찰측이 아직 입장을 정리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심리일정을 1월로 연기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그레이스 유 사건의 담당검사 수잔 세바스코는 지난 9월에도 당시 10월로 예정됐던 첫 심리를 출산휴가로 연기시킨 바 있는데, 이번에 다시 첫 심리가 연기된 것이다.
버겐검찰청은 오는 1월 첫 심리에서 담당검사를 수잔 세바스코 검사에서 다른 검사로 대체하는 것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레이스 유 변호사팀은 오는 12월 첫째주 검찰측과 면담을 통해, 1월에 열릴 첫 심리 날짜를 확정할 예정이다.
한편 그레이스 유 구명위원회는 19일(일) 뉴저지 더바인교회(담임목사 고한승)에서 서명운동을 펼쳐 363명의 교인들로부터 탄원서 서명을 받았다.
이날 교회측은 그레이스 유 사건과 관련한 4분짜리 동영상을 예배시간에 상영하고, 담임목사가 예배시간마다 교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촉구해, 교인 대부분이 서명에 참여해 주었다.
뉴저지 잉글우드에 위치한 더바인교회는 지난 7월 동성애 허용을 반대하며, 미연합감리교단(UMC)을 공식 탈퇴한 후 교회명을 뉴저지연합감리교회에서 뉴저지 더바인교회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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