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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관련비용으로만 17만달러 지출, 생활고 겪어…5불, 10불 동참 호소
그레이스 유 구명위원회가 억울하게 수감돼 있는 그레이스 유씨를 돕기 위해 온라인 모금 사이트 GoFundMe에 후원금 모금채널을 오픈했다. 이 모금사이트는 그레이스 유씨 가족의 생활비 및 자녀 양육비를 위해서만 사용될 예정이다.
이 모금사이트는 영문과 한글로 된, 남편 윌리엄 챈씨의 간절한 호소내용을 담고 있다.
그레이스 유씨는 3개월된 쌍동이 유아가 사망한 후 살인혐의와 아동학대혐의라는 두가지 혐의로 기소되어 현재까지 본인들이 저축한 돈과 주위 가족들의 도움으로 총 17만달러 이상을 변호사 2명 및 의사증인 관련비용으로 지출한 상태다.
또 교사였던 그레이스 유씨가 1년 6개월 전 구치소에 수감된 후, 뉴욕시 빌딩국 직원인 남편 윌리엄 챈씨가 홀로 일하면서 2명의 어린 자녀를 함께 돌보느라 가족이 생활고를 겪고 있는 상황이다.
구명위원회는 “5달러, 10달러 등 한인사회의 아주 작은 후원금이 그레이스 유 가족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성원을 요청했다.
모금사이트에서 후원금을 낼 경우, 이 사이트가 제시하는 팁은 0으로 표시해서 내지 않아도 된다.
GoFundMe 그레이스 유 후원사이트는 https://gofund.me/ecbe3fa5 이다.
구명위원회는 내년초부터 시작될 그레이스 유씨의 형사소송에 대비해, 추가로 소요될 약 25만달러~30만달러에 달하는 소송 관련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별도의 기금모금 캠페인을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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