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이스턴에 한인학생 400명 재학"

by 벼룩시장 posted Dec 0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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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학생회장 곽민규군 인터뷰

 

보스턴.jpg

 

노스이스턴 대학에는 한인학생회가 조직되어 있고, 회계학과 4학년생인 곽민규군(사진)이 회장을 맡고 있다. 

 

노스이스턴 한인학생회(KISA)는 한국인 유학생의 친목 도모, 네트워킹 형성, 문화체험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한인 유학생 동아리다. 현재 400명의 회원이 페이스북에 등록되어 있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들을 연결하고 있다. 

 

학생회에서는 매년 학기초에 새로운 이벤트와 임원진을 소개하는 총회를 개최하며, 매 학기마다 신입생과 선배들이 만날 수 있는 멘토 멘티 프로그램, 축구대회, 단체 운동회, 취업컨설팅 및 네트워킹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학기는 한국 문화를 알리고자 외국인 대상으로 한국어 강의, 전통 요가 수업, 그리고 문화활동을 학교에 론칭했다. 그리고 다른 학교 학생들과의 원활한 교류를 위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올 한해 한국인은 대략적으로 70~80명이 입학하며 갈수록 한국인이 증가하는 추세다. 

 

한인 학생들의 최대 관심사항은 역시 취업 후 취업 문제이며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유학생 취업으로 인해 고민하고 있다. 

 

대한무역진흥공사(코트라)에서 지난달 대학을 방문,한국인 재학생들에게 취업특강을 해주었다. 취업과 미래에 관심 있는 학생 60명이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곽군은 “노스이스턴대가 수업뿐 아니라 코옵, 도심 안에서의 다양한 문화활동 네트워킹이 활성화되어있는 학교”라고 소개했다. 

 

코옵 프로그램이 가장 대표적이며 많은 학생들이 코옵 프로그램을 통해 졸업 전 평균 두 번 정도 유급 인턴을 한다고 한다. 4개월에서 6개월간 회사를 다니면서 직접 일을 배우고 인턴경험을 바탕으로 취업에 있어서 다른 학교 학생보다 유리한 부분이 있다. 

 

대표적으로 유명한 학과는 비즈니스 프로그램과 약대 프로그램로서, 두 프로그램 모두 미국에서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곽군은앞으로 자신의 계획에 대해 “졸업 후 석사 과정을 취득할 예정이며 미국 회계법인에서 취업하여 일하고 싶다”고 밝혔다.

 

(글.사진: 남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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