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에 한인은…겨우 2명

by 벼룩시장 posted Oct 30,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마샤 리 관리국장, 인사 예산 등 총괄

경제정책팀엔 그레이스 고 특별보좌관

 

한인.jpg

한인2.jpg

마샤 리 켈리 백악관 관리국장(위), 그레이스 고 대통령 특별보좌관.(아래)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현재 백악관에 근무하는 한인 정직원은 인턴 및 계약직 직원을 제외하면 마샤 리 켈리 백악관 관리국장과 그레이스 고 대통령 경제정책 특별보좌관 등 2명 뿐으로 나타났다. 
 
오바마 대통령 때는 첫 취임 후 백악관에서 근무하는 한인직원은 한때 10여명에 달했으며 이후 점차 줄었지만, 지금처럼 2명인 적은 없었다. 
 
마샤 리 켈리 관리국장은 백악관 전체의 예산과 인사, 재정까지 전반적인 사항을 총괄하는 중책을 맡고 있으며, 연봉도 상위급인 16만5천달러를 받고 있다. 
 
마샤 리 국장은 뉴욕에서 약 30년을 보낸 뉴요커로서, 뉴욕시 밀레니엄 행사국장을 역임할 당시 트럼프를 처음 만났다.
 마샤 리 관리국장은 특히 뉴욕한인상공회의소 3대 회장을 역임한 이석규씨의 맏딸이다. 맨해턴 칼리지를 졸업한 후 뉴욕시장실에서 총괄 디렉터로 활동했으며, 이후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인연을 맺은 후 트럼프 대통령 인수위원회의 운영 디렉터로 활약하며, 이후 백악관에 입성했다. 
 
마샤 리 국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공화당 대선후보로 선출된 2016년 클리블랜드 전당대회의 운영 총괄 책임을 졌던 한인여성으로서, 공화당 전당대회 운영책임자에 아시아계 여성이 발탁된 것은 그녀가 처음이었다.
 
또 백악관 경제정책팀에 발탁된 그레이스 고 특별보좌관은 기술통신 분야 및 사이버 정책을 대통령에게 자문하는 책임을 맡고 있으며, 연봉은 11만5천달러를 받고 있다.
 
그레이스 고 대통령 특별보좌관은 예일대를 나와 펜실베니아대 로스쿨을 졸업한 변호사로, 연방 하원 에너지통상위원회 산하 소위원회 법률담당 부디렉터를 역임했다.
 
이석규씨 부부가 딸의 사무실을 방문했다(사진:이석규씨 제공)

 

KakaoTalk_20181029_152249219.jpg

 

KakaoTalk_20181029_152936149.jpg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과 한 마샤 리 국장(사진:이석규씨)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13Nov
    by
    2018/11/13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의지가 중요" file

  2. 13Nov
    by
    2018/11/13

    한인여성, 명문 美음대 총장 부임 file

  3. 13Nov
    by
    2018/11/13

    한인유학생 2명 부상한 버스사고 합의 file

  4. 13Nov
    by
    2018/11/13

    한국계 프랑스 여성작가, 소설 '파친코 구슬' 출간 file

  5. 13Nov
    by
    2018/11/13

    태평양 건너온 한인 입양청년, 경찰 도움으로 25년만에 가족 상봉 file

  6. 13Nov
    by
    2018/11/13

    추방재판 한인 254명…계속 증가세 file

  7. 10Nov
    by
    2018/11/10

    한인 300명 지역구서 기적 일궈 file

  8. 10Nov
    by
    2018/11/10

    캘리포니아 영 김, 첫 한인여성 美하원의원 당선 기록 file

  9. 10Nov
    by
    2018/11/10

    한인 첫 김창준 美하원의원 소감 file

  10. 10Nov
    by
    2018/11/10

    美야생식물 채취 한국인들 잇단 형사처벌 file

  11. 10Nov
    by
    2018/11/10

    베이스 박종민,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선다 file

  12. 10Nov
    by
    2018/11/10

    30대 LA 한인, '인천행 대한항공서 유리창 깨고 난동 file

  13. 10Nov
    by
    2018/11/10

    20대 NJ 한인, 美아동 2명 성폭행 체포 file

  14. 10Nov
    by
    2018/11/10

    한인 여배우 자녀 사망케한 가해자 자살 file

  15. 06Nov
    by
    2018/11/06

    "국적이탈 놓친 2세들 미국내 불이익 방지하겠다" file

  16. 06Nov
    by
    2018/11/06

    할리우드, 한인여성 3명에 주목 file

  17. 06Nov
    by
    2018/11/06

    불심을 담은 고려사경 뉴욕 맨해튼에 선보인다 file

  18. 04Nov
    by
    2018/11/04

    20년만에 한인연방의원 배출? file

  19. 04Nov
    by
    2018/11/04

    "재외동포, 건강보험 먹튀 아냐" file

  20. 04Nov
    by
    2018/11/04

    K-Pop, '팝의 본고장' 미국서 돌풍 후 인기 확산 fil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156 Next
/ 15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