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상 시상식서 한복 유명세

by 벼룩시장 posted Sep 2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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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샌드라 오의 어머니가 입어

트위터에 "너무 멋있다" 화제만발

 

에미상.jpg

 

헐리우드 배우 샌드라 오의 어머니가 딸을 응원하기 위해 2018 에미상 시상식에 한복을 입고 등장하자 미국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할리우드의 유명 한인 여배우 샌드라 오의 어머니가 최근 미국에서 열린 에미상 시상식에 한복을 입고 등장한 후 트위터 등 온라인에서 큰 화제거리가 되면서 한복의 유명세를 떨치는 계기가 된 것. 

 

미국 TV 의학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로 잘 알려진 배우 샌드라 오는 BBC 드라마 '킬링 이브'에서 사이코 킬러를 쫓는 영국 정보부 M15 첩보원 '이브' 역할로 아시아 여성으로는 최초로 에미상 여우주연 후보에 올랐다.

 

에미상 시상식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은 이날 샌드라 오를 응원하기 위해 한복을 입고 시상식에 함께 등장한 그녀의 어머니 전영남씨를 보고 레드카펫에서 한복을 본 것은 처음이라며 감탄했다.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한복을 입고 어머니와 함께 등장한 사람이 내가 좋아하는 샌드라 오 맞나? 한국 여성이 에미상 레드카펫에 한복을 입고 등장한 건 이번이 처음 아닌가? 정말 좋다"

 

한인 프로듀서 앨버트 김은 트위터에 "에미상 어워드에 한복이 등장했다! K팝은 잊어라"며 에미상 시상식에 등장한 한복은 한국인들이 미국 할리우드) 진정으로 "진입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워싱턴포스트 기자 미셸 리 또한 트위터에 "이 모든 것이 다 좋다. 나는 미국 시상식에서 한국인 어머니가 한복을 입은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라고 상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복을 입은 것만이 전부가 아니었다.

 

인터뷰 중 샌드라 오의 어머니는 샌드라 오가 "정말 자랑스럽다"며 볼에 입을 맞추었고, 미 언론들은 샌드라 오의 어머니를 집중적으로 보도했다. 

 

샌드라 오는 비록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지는 못했지만,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최초의 아시아 여성이 됐다.

 

에미상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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