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m 쓰나미에 인도네시아 사망자 수천명…한인교민 4명 연락 끊겨

by 벼룩시장 posted Oct 0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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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쇼핑몰-사원 등 무너지고, 담벼락 무너진 교도소 300여명 탈옥

 

쓰나미2.jpg

 

지난달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에서 발생한 규모 7.5의 강진에 이은 쓰나미로 현재 최소 1천여명이 사망했으며, 직접적인 피해를 본 지역 대부분이 통신 두절 상태여서 피해 규모는 훨씬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사망자 수가 수천 명에 이를 수도 있다'고 밝혔다.

 

지진으로 인해 쇼핑몰과 이슬람 사원, 호텔 등이 무너지고 쓰나미로 해변에서 축제를 즐기던 사람들이 물에 잠기면서 현장은 아비규환으로 변했다. 

 

팔루의 해변에선 이날 음악 축제가 열리기로 예정돼 있어 많은 사람들이 피해에 그대로 노출된 상태였다. 블룸버그통신은 "사망자 대부분은 축제가 열릴 예정이던 해변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교민 4명도 연락 두절 상태다. 

 

주 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은 '사업상 팔루에 체류하거나 왕래하던 교민이 7명 더 있는 것으로 안다'는 현지 한 교민의 말에 따라 이들 중 연락처가 확인된 3명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했지만 닿지 않고 있는 상태다. 팔루의 무너진 쇼핑몰에는 보안이 느슨한 틈을 타 상품을 약탈하려는 시민들의 모습이 포착됐고 교도소 담벼락이 무너져 내리면서 300명가량의 재소자가 탈출하는 상황이 빚어지기도 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조기 해제해 참사를 키웠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규모 7.5의 지진이 발생한 뒤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으나, 불과 34분 뒤 이를 해제했다는 것이다. 

 

쓰나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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