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척스런 뉴욕 여기자의 '치열한 삶', 칼럼에 담았다

by 벼룩시장 posted Sep 11,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뉴욕한국일보 여주영 편집인, 칼럼집 '뉴욕의 사계' 발간

 

 

억척.jpg

 

본보 여주영 편집인이 30년전 언론에 발을 디딘 후 뉴욕에서 여기자로서 치열하게 살아온 삶의 현장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칼럼집 '뉴욕의 사계'를 펴냈다.

 

'여기자의 눈으로 바라본 한인 이민사회의 현주소'란 소제목의 이 책은 1988년 뉴욕한국일보에 입사, 취재 현장에서 발로 뛰며 여기자로서의 생생한 기억들과 더불어 취재 현장을 벗어나 데스크로서 독자들과 글로 교감하며 나눈 소통 등을 모두 334쪽의 칼럼집으로 발간됐다.

 

'길' 연작으로 유명한 뉴욕의 중견화가 조성모 작가의 그림이 책 표지를 장식했다.

저자는 "글을 쓴다는 것은 내 삶의 흔적이다. 그동안 글로 쏟아냈던 삶의 흔적을 돌아보면 계절이 바뀔 때마다 가슴 찡한 순간들도 많았던 것 같다"며 "녹록지 않은 삶이었지만 나름대로 보람도 있었고 자부심도 컸기에 책을 펴내며 남다른 감회를 느낀다"고 말했다.

 

책은 1장 삶과 생각, 2장 한인사회,3장 미국사회, 4장 미국 속의 한국, 5장 한국사회, 6장 국제사회, 7장 뉴욕의 사계를 함께 한 사람들 등 7장으로 구성돼 있다.

 

여주영 편집인은 이화여고와 이화여대 신문학과를 졸업한 후 1983년 도미해 1988년 뉴욕한국일보에 입사, 취재부 기자를 거쳐 편집국장까지 지낸 후 논설위원, 주필에 이어 현재 주필겸 편집인으로 재직 중이다.

출판기념회는 오는 13일 플러싱 대동연회장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책은 맨하탄 고려서적과 퀸즈 플러싱의 한양서적 및 한국서적, 뉴저지 교포서적 등에서 판매된다. 

 

문의:917-399-4352

 reporter11355@gmail.com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30Sep
    by
    2018/09/30

    노동법 줄소송…한인 식당업주들 "죽을 맛" file

  2. 30Sep
    by
    2018/09/30

    뉴욕주 교도소 한인수감자 21명 file

  3. 25Sep
    by
    2018/09/25

    에미상 시상식서 한복 유명세 file

  4. 25Sep
    by
    2018/09/25

    보스턴 포함 매사추세츠주 한인인구, 통계상으로 3만명 이하 file

  5. 25Sep
    by
    2018/09/25

    세계찬양대합창제 카네기 홀 공연 성황리에 마쳐 file

  6. 25Sep
    by
    2018/09/25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친구교회에서 공연 마쳐 file

  7. 25Sep
    by
    2018/09/25

    재외한인, 한국대학 접근 쉬워진다 file

  8. 25Sep
    by
    2018/09/25

    플러싱서 신생아 3명, 성인 2명 흉기 찔려 file

  9. 25Sep
    by
    2018/09/25

    스태튼아일랜드 마사지업소 한인강도 file

  10. 22Sep
    by
    2018/09/22

    "김용총재가 페북 친구 신청?" file

  11. 22Sep
    by
    2018/09/22

    입양 남매 34년만에 극적 상봉 file

  12. 22Sep
    by
    2018/09/22

    한인 포함 2인조 은행강도 체포 file

  13. 22Sep
    by
    2018/09/22

    한국인 5만여명, 추석 연휴 미국에 몰려온다 file

  14. 22Sep
    by
    2018/09/22

    NJ 불체자에 운전면허 발급 추진 file

  15. 22Sep
    by
    2018/09/22

    입양인 출신 美해군 한인병사, 항공모함에서 순직 file

  16. 22Sep
    by
    2018/09/22

    NJ 본선거에 한인시장 후보 1명, 시의원 후보 10명 출마 file

  17. 22Sep
    by
    2018/09/22

    반이민 여파 한인 시민권 취득 늘어 file

  18. 22Sep
    by
    2018/09/22

    퀸즈 80대 노인, 50대 한인신자 차에 치인 후 중태…3일 후 사망 file

  19. 22Sep
    by
    2018/09/22

    센트럴 팍서 조깅하던 한인남성 2인조 강도에 무차별 폭행당해 중상 file

  20. 18Sep
    by
    2018/09/18

    한인요리사들, 미국서 뜬다 fil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 157 Next
/ 15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