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개막식 난입자는 한인남성

by 벼룩시장01 posted Feb 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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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경기장에 이어 미디어센터 난입사고 일으켜

 

난입자.jpg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소리꾼 김남기가 아리랑을 부르는 상황에 난입한 미주한인.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식 무대에 난입했던 한국계 미국인 김모(37)씨가 이번에는 기자들이 모여있는 강원미디어센터에 나타나 다시 소란을 피운 것으로 나타났다.
개막식 무대와 경기장에 두차례 난입해 올림픽 진행을 방해했던 김씨는 12일 강원미디어센터로 갑작스레 난입했다. 김씨는 비표 확인을 요청하는 직원들의 요구를 물리치고 미디어센터에 들이닥쳤다가 밖으로 끌려나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한국사람이다. 세 살 때 미국으로 건너가서 한국어는 서툴다”고 어눌한 한국어로 대답했으며 국적은 미국으로 나타났다. 김씨는 개막식에 들어간 경위에 대해서는 “나는 티켓을 갖고 있었다”며 “사람들이 로봇처럼 춤을 춰서 나도 로봇처럼 춤을 췄더니 들어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개막식에 난입한 이유에 대해서는 “그냥 게임을 보고 싶었다”고 대답했다. 
강원경찰청은 11일 김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조직위에 관련시설 출입을 제한하는 심사를 요구하는 등의 조치를 취한 바 있다. 경찰은 강원미디어센터 관계자에게 난입 경위에 대해 들었으나 이번 경우는 업무방해죄 적용이 어렵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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