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의회, <유관순의 날> 결의안 채택

by 벼룩시장 posted Mar 0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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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당에 김민선 관장 등 한인사회 인사들 참석 

뉴욕주의회‘유관순의 날’결의안 채택

뉴욕주의회가 지난 27일 3.1절 105주년을 앞두고 ‘유관순의 날’ 결의안을 채택했다.
뉴욕주의회의 유관순의 날 지정은 3.1 운동 100주년이었던 지난 2019년 이후 두 번째다.

이날 채택된 결의안에는 2024년 3월1일은 3.1 운동 105주년을 기념하는 날이라는 내용과 함께 유관순 열사는 3.1운동을 주도한 주요 인물로 인권 운동의 국가적 상징이 됐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충청남도 천안시가 유관순 열사의 생가를 기념하고 그녀의 변함없는 투지와 3.1 운동의 불굴의 정신을 기리고자 박물관 및 기념관을 건립했다는 내용과 함께 뉴욕주에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을 건립해 한인이민역사를 기념하고 있는 김민선 관장의 공을 치하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론 김 주하원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결의안은 주하원에서 그레이스 이, 에드워드 브런스틴 의원이 후원자로 참여했고, 주상원에서는 존 리우, 토비 스타비스키 의원이 각각 공동 후원자로 동참했다.

한편 이날 ‘유관순의 날’ 결의안이 채택된 주의사당에는 김민선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장과 변종덕 21희망재단 이사장, 곽호수 한인단체장연합회장, 박광민 뉴욕한인식품협회장, , 김홍석 전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회장, 한인사회 각계인사들이 참석해 결의안 채택을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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