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홀린 쿠팡의 충성고객1485만명…쿠팡의 경쟁자는 아마존

by 벼룩시장 posted Mar 16, 20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쿠팡 창업자 김범석은 하버드 출신 한인한국서 화물차 사들여 로켓배송 도입

 

                                                                                                                                                                          

쿠팡의 미국 상장으로 100조원 규모의 대기업을 일군 김범석 이사회 의장은 1978 서울생으로 일곱 대기업 주재원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 하버드 대학 정치학과를 졸업한 미국 시민권자다. 하버드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잡지사와 월간지 등을 창업

하고 팔아 30억원을 벌었다. 하버드 경영대학원을 중퇴한 그는 보스턴컨설팅그룹에서 2년간 컨설턴트로 근무했다.

 

의장은 32세가 되던 2010 쿠팡을 설립했다. 처음엔 소셜커머스 업체로 시작해 이후 상품을 직매입해 배송하는 이커머스 업체로

변신했다. 업계에선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분방한 사고, 영어를 한국어보다 편하게 여긴다는 점에서 보통의 한국의 경영자와는

많이 다르다 이야기가 나온다. 그는 2014 당시로서는 혁신적인로켓 배송 앞세워 쿠팡의 인지도를 단번에 높였다. 직접 화물

차를 사들이고 배송 기사를 고용해 직접 배송을 시작했다.

 

쿠팡의 지분 100% 보유한 모회사 쿠팡INC 미국 델라웨어에 있고, 최대 주주도 일본계 소프트뱅크 그룹이다.

 

일본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은 로켓배송에 매료돼 3조원 넘는 돈을 투자했다. 지난해 발발한 코로나 사태는 쿠팡의 존재감을 한층 부각시켰다. 온라인 쇼핑이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매출과 이용자수가 폭발적으로 늘었다지난해 매출이 13조원으로 2019년보다 9

0%가량 증가했다. 쿠팡은 현재 전국 30여개 도시에 100 이상의 풀필먼트 물류센터와 5만여 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쿠팡은 지난 10년간 번도 영업이익을 내지 못했지만 투자자들이 쿠팡에 거액을 베팅한 쿠팡의 충성고객과 이에 따른 성장

가능성에 주목했기 때문이다미국의 주요 기관 투자자인 JP모건은 처음엔 쿠팡에 관심이 없다가 투자설명회를 듣고 공모에 뛰어

들었다고 전해졌다.  

 

지난해 기준으로 최근 3개월간 쿠팡에서 가지 이상의 제품을 사람은 1485만명. 국내 인터넷 이용자가 4800만명 3분의 1

가량이다.

 
쿠팡은 신고서에도 520조원에 달하는 한국의 유통·식료품·음식배달·여행 시장에서 쿠팡이 차지하는 비중은 아직 미미하다

혔다. 의장은 경쟁자는 아마존과 알리바바라고 말하고 있다.

 

1.png

뉴욕증권거래소(NYSE) 앞에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사진: NYSE 제공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06Apr
    by
    2021/04/06

    뉴저지 테너플라이, 해외 최초 ‘한복의 날’ 제정…한인학생들이 주도 file

  2. 06Apr
    by
    2021/04/06

    회사가 사무실을 없애니까…직원들 출·퇴근도 없어졌다 file

  3. 06Apr
    by
    2021/04/06

    유튜브로 전세계에 북한 실상 알리는 탈북민들 근황은? file

  4. 05Apr
    by
    2021/04/05

    21희망재단, 뉴욕한인교협측에 공동협력 요청 file

  5. 05Apr
    by
    2021/04/05

    대리였던 김씨…연매출 2000억 회사 대표가 된 이유? file

  6. 30Mar
    by
    2021/03/30

    흑인여성 5명 합세해 한인업주 코뼈 부러뜨리고 인종 욕설 file

  7. 30Mar
    by
    2021/03/30

    한인 주도 비영리단체, 40만불 지원금 수령 file

  8. 30Mar
    by
    2021/03/30

    21희망재단, 1년 후원회비 100불 캠페인 전개 file

  9. 30Mar
    by
    2021/03/30

    21희망재단, 소수민족 장학생 10명으로 확대 file

  10. 30Mar
    by
    2021/03/30

    최태원 SK회장, 한국 상공회의소 회장 추대 file

  11. 30Mar
    by
    2021/03/30

    뉴저지주, 9월학기부터 모든 학생들 100% 대면수업 실시 file

  12. 30Mar
    by
    2021/03/30

    팰팍 정부의 외부감사관 임명 철회해야…주민들, 강력 요구 file

  13. 30Mar
    by
    2021/03/30

    “목사들이여! 돈이 좋으면 장사를 하라” file

  14. 30Mar
    by
    2021/03/30

    내일 뭐 먹지?...똑똑한 냉장고에 물어봐 file

  15. No Image 30Mar
    by
    2021/03/30

    등록금 반환없다?…한국 대학생들 분통

  16. 30Mar
    by
    2021/03/30

    통장엔 14억원 김상조, 마지막 해명마저 국민을 화나게 했다 file

  17. 30Mar
    by
    2021/03/30

    문재인정부, 백신 구입에 1조원 웃돈 줬다…이중 90%는 언제 올지 몰라 file

  18. 23Mar
    by
    2021/03/23

    유명 한인 여배우 산드라오, 美아시안 증오범죄 규탄 시위 직접 참석 file

  19. 23Mar
    by
    2021/03/23

    180만불 횡령한 한인변호사 기소당해 file

  20. 23Mar
    by
    2021/03/23

    한인 남성 등 7명 아동 성매수 시도했다 덜미 fil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157 Next
/ 15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