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있는 아동, 행복 지수 및 자존감이 높다

by 벼룩시장 posted Oct 2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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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존재는 행복지수와 자아 존중감에 긍정적 영향을 미칩니다.

 
정익중 이화여대 사회복지학부 교수는 월드비전의 한 포럼에서 이렇게 강조했다.

 
‘위기에서 꿈으로’라는 제목의 이날 포럼은 정 교수는 이날 ‘한국 미래세대 꿈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국 만

11~23세 아동·청소년 약 3300명과 청소년 쉼터를 이용 중인 164명을 비교해 조사한 결과 이들이 경험하는 부정적

생애 경험(학대·폭력 등)은 꿈 실현 가능성과 진로 성숙도, 진로장벽 인식 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기 부정적 생애 경험(ACE)은 총 14가지의 세부 경험(신체적 학대, 정서적 학대, 성적 학대 등)으로 나눠진다.

터아동의 경우 일반아동보다 ACE 경험비율이 훨씬 높았다. ACE 4가지 이상 경험한 일반아동은 19.6%인데 반해
센터아동은 71.2%를기록했다.

 

러나 정 교수는 “행복지수, 자아 존중감을 포함한 모든 발달 산물 지표에서 꿈이 없는 아동보다 꿈이 있는 아동일수

록 더 높은 점수가 측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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