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팰팍정부 돈 46만불을 불법인출했을까?"

by 벼룩시장 posted Feb 0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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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기금 예치 중인 Mariner's Bank, "우리 책임 아냐"

팰팍정부 내부 시스템 통해 해킹피해 당했을 가능성도

 

팰팍.jpg

 

한인시장이 운영하는 팰리세이즈팍 정부 소유의 정부기금 46만 달러가 은행에서 불법 인출된 사건과 관련, 관련 은행은 자신들의 잘못이 아니라고 주장, 과연 누가 이 돈을 빼갔나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뉴저지 유력신문 레코드지에 따르면 팰리세이즈 정부기금을 예치하고 있는 담당 Mariner’s Bank측이 "은행의 내부 정보가 전혀 해킹되지 않았으며, 외부에서 또는 팰팍 정부 자체에서 계좌를 통해 돈을 인출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팰팍 정부측은 46만불이 불법 인출되자 이를 은행책임으로 돌렸었다. 

 

은행 측은 "계좌에서 돈이 빠져나갈 당시 팰팍 정부 자체적인 인증 시스템을 통해 인증이 이뤄졌다"며 팰팍 정부 시스템이 해킹 당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한편 팰팍정부의 한 관계자는 "은행측이 책임회피를 하는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며, "해당 계좌는 예금과 인출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이번에 46만 달러라는 거액이 빠져나간 것은 분명 은행과 관련되지 않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이번 사건은 FBI와 재무부 산하 비밀경호국이 조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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