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부자 이건희 회장 집무실에 걸린 액자…공수래 공수거

by 벼룩시장 posted Oct 2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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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가 즐겨 쓴 '공수래공수거'/자료=삼성

 

삼성그룹 영빈관인 승지원에는 호암 이병철 삼성 창업주가 쓴 서예작품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간다는 뜻)’가 걸려 있다. 이병철 회장은 이 글귀를 무척 좋아해, 이 글귀를 쓴 170점 이상의 작품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건희 삼성전자 회장도 자신의 집무실로 사용한 승지원에 부친이 쓴 이 작품을 걸어 놓고 늘 가까이했다.

 

 

삼성 측은 25일 별세한 이건희 회장의 장례에 대해 "고인과 유가족의 뜻에 따라 간소하게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했다

조화와 조문은 정중하게 사양한다고 밝혔다. 삼성그룹 최고 경영진은삼성그룹장()’으로 하자고 건의했지만, 가족장으로

하겠다는 유족들의 뜻이 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보유 주식 가치만 182000억원으로 부동의 국내 1위이자, 세계 67위 대부

호인 이 회장의 마지막 길은 남들처럼 조용하고 소박하게 진행. 한 삼성 인사는이 회장이 저 글귀에 큰 애정을 가진 것

은 국내 최대 기업인 삼성을 이끌고 있지만빈손으로 왔다는 걸 늘 생각하며, 끊임없이 변화하면서 새로운 것을 창출하겠다

는 의지를 보여준 것 아니겠느냐고 했다. 이 회장은 마지막 길에도 '공수거를 실천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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