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1500만원 남았는데 실직…한국청년들, 학자금 빈곤층 속출

by 벼룩시장 posted Oct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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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학자금대출 신규 연체자 최대…6월까지 11천명, 미상환 누적액 400

 

지난해 `바늘구멍` 같은 취업문을 뚫고 여행사 취업에 성공한 박성진 씨(가명·29). 신입사원으로 꿈에 부풀었지만 입사 후 1년도 안 돼 코로나 사태가 터졌고, 결국 정리해고 대상이 되고 말았다. 지난해 소득이 있었다는 이유로 학창 시절에 대출받은 1500만여 원의 학자금 대출 원리금 상환이 시작됐지만, 올해 일자리를 잃는 바람에 빚을 갚기는 커녕 생활비 마련도 빠듯한 상황에 처했다.

 

장기간 지속된 청년실업에 코로나로 인한 취업시장 한파까지 몰아닥친 결과 올해 학자금 대출 미상환 인원이 상반기에만 1만명 넘게 폭증했다.

 
올해 6월 기준 학자금 대출을 연체한 누적 인원은 35000, 금액은 418억원에 달한다.

 
올해 학자금 대출 연체가 급증한 가장 큰 원인으로는 코로나19로 인한 고용한파가 꼽힌다. 올해 1 7.7%에 불과하던 청년 실업률은 6월에는 10.7%로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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