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유승준 입국 허용해야” 주장에…여당 반발

by 벼룩시장 posted Oct 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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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이 “유승준씨의 입국을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이사장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이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44) 씨에 대한 정부의 입국 불허 조치에 대한

입장을 묻자 “우리나라가 대법원 판결에 의해 입국을 허락했으면 입국이 허용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승준 씨는 3월 대법원 비자발급 거부 취소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하지만 외교부가 7월 “대한민국의 안전보장

과 질서유지, 공공복리에 저해될 수 있다”는 재외동포법을 근거로 또다시 비자 발급을 거부하자 최근 서울행정법원

에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모종화 병무청장은 최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 씨의 입국에 대해 불허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미주동포 출신인 한우성 이사장의 발언에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유 씨 입국 찬성은 굉장히 위험한 수위”라면

서 “공직자는 말 한마디에 신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우성 이사장은 “우리 국민의 정서를 제가 잘 이해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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