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만불 메디케어 사기혐의 한인여성, 연방법원 1년 실형 선고

by 벼룩시장 posted Aug 0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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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그레이스 홍씨, 240만달러 배상 명령도 받아….남편은 3년전 5년 실형 받아

 

600만불 규모의 메디케어 의료 사기 혐의로 기소돼 유죄를 인정한 남가주 한인 여성 그레이스 홍(54)씨가 연방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홍씨는 배심원 재판에서 유죄 평결을 받은 후 열린 선고 공판에서 11일 형을 선고받고, 메디케어 측에 240만 달러의

배상금을 반환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홍씨는 사건 당시 남편인 사이먼 홍씨와 함께 물리치료 클리닉을 운영하면서 여러 공범들과 함께 메디케어 수혜자들을

모집해 메디케어 커버 대상이 아닌 마사지, 침술 및 미용 서비스 등을 제공한 뒤 이들에게 물리치료를 한 것처럼 연방

당국에 허위 청구를 해오다 적발돼 기소됐었다.


홍씨와 공범들은 이같은 수법으로 지난 2009년부터 3년간 600만 달러를 연방 메디케어 서비스에 허위 청구해 이중

390만여 달러를 실제로 지급 받았었다.


홍씨와 함께 기소됐던 남편 사이먼 홍씨는 3년 전 의료사기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한 뒤 53개월 실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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