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인원은 25%이하 제한…애틀랜틱시티 카지노도 25%조건 영업 허용

 

뉴저지주에 있는 모든 식당들이 오는 7월 2일부터 실내 영업이 허용된다.
뉴저지 주정부는 “식당 최대 수용인원의 25% 이하에 한해 실내 영업이 가능하다”며 “곧 식당들의 실내 영업 지침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뉴저지 식당들은 지난 3월16일부터 실내 영업이 금지됐다.

 

한편 7월 2일부터 애틀랜틱시티 카지노들도 수용인원의 25%만 입장시키는 것을 조건으로 영업 재개를 허용될 예정이다.

뉴저지 주정부는 또 6월 22일부터 실내 모임 인원 제한을 기존 50명에서 최대 100명까지로 확대하고, 야외 모임 인원은 최대 250명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7월 6일부터는 최대 500명까지로 확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