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이재록, 만민교회는 성폭행 피해자들에 억대 배상해야

by 벼룩시장 posted Jul 0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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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 16년 이재록목사, 4명에 2, 3명에 16만원씩 12 이상 배상

 

법원이 신도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만민중앙성결교회(이하 만민교회) 이재록(77) 목사와 교회 측에 대해

피해자들에게 억대 배상을 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피해자 7명이 이재록과 만민교회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청구 일부를 받아들여 피해자 4명에게는 각각 2억원씩, 3명에게는 각각 16000만원씩 128000만원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이재록이 상습적으로 피해자들을 성폭행하고 성추행하는 범죄를 저질러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다. 이재록과 사용 관계인 만민교회도 책임을 부담해야 한다고 봤다.


밖에도 재판부는 피해자들에 대한 부정적인 헛소문을 퍼뜨리거나 신상을 공개한 목사와 신도도 만민교회와

공동으로 피해자들에게 1인당 1000~2000만원씩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재록은 수년 동안 만민교회 신도 9명을 40여차례 성폭행하고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대법원에서 징역

16년형을 확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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