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영웅 백선엽장군 100세로 별세

by 벼룩시장 posted Jul 10,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32세에 대한민국 최초의 4성 장군에 올라

주한미군사령관들이 가장 존경한 한국 군인


6·25 전쟁의 영웅이자 백선엽 예비역 대장이 10100세로 세상을 떠났다. 백 장군은 최근 지병으로 건강이 많이 악화됐다.
백 장군은 1950 625일 북한의 남침에 백척간두의 위기였던 조국을 구했다. 경북 칠곡의 낙동강 전선 다부동 전투에서

그는 패퇴 직전인 아군에게 “내가 앞장설 테니, 내가 물러나면 나를 쏴라”고 말하며 인민군이 점령한 고지로 뛰어올라갔고

전세를 뒤집었다. 많은 6·25 전사가들은 이 전투에서 패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
 

백 장군이 이끄는 1사단은 인천상륙작전으로 전세가 뒤집히자 평양 진군의 선봉에 섰다. 1952년 육군참모총장에 임명되었고,

1953년 전공을 인정받아 한국군 최초의 4성 장군이 되었다.

 

1952 12월 아이젠하워 대통령 당선인의 방한 때 한국군 증강 필요성을 브리핑해 참모총장 재임 당시 육군 10개 사단을

20개 사단으로 확대한 일화도 있다. 1948년 정부 수립 직후 군 내부 남로당 숙청 분위기 속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 구명에

적극적으로 나섰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역대 주한미군사령관들이 백 장군을 향해 ‘존경하는 백선엽 장군’이라는 경칭을 붙이는 게 전통이 됐다. 2013년엔 명예 미

8군 사령관에 임명됐다. 장지는 국립대전현충원이다.

 

01.png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885 씨존 스마트폰 무료 강좌 8월 6일(목) - 일시: 8월 6일(목) 오후 7시-8시(60분) - 강의방법: 유튜브로 실시간 강의 - 강의 내용은 △스마트폰으로 온라인 예배 드리기 △노트북으로 온라인 예배 드리기 ... file 2020.08.03
1884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코로나 방역 방해로 구속돼 검찰 송치…헌금 32억을 아내 계좌 48개로 빼돌린 혐의도 정부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방역활동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신천지예수교 이만희 (89) 총회... file 2020.08.03
1883 한국의 시골우체국장 133명, 4대째 세습…2억~3억원에 매관매직 별정우체국 제도 대대적으로 손보기로… 세습권 폐지 등 구조조정 본격화 읍·면에 우체국 공급하기 위해60년전 도입한 별정우체국 제도 부작용 커 ... file 2020.08.03
1882 "K-Pop걸그룹이 입은 개량한복 한달만에 조회수 4억” 블랙핑크 한복 만든 단하 대표, 한복을 세계에 알리는 공헌 톡톡히 해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단하 한복을 입은 블랙핑크. /YG 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팬들이 정... file 2020.08.03
1881 20조 규모 온라인 중고 플랫폼…샤넬 빈병, 납골당 안치관까지 모두 판매 최근 한국의 온라인 중고 거래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기상천외한 상품이 매물로 쏟아지고 있다. 단순히 안 쓰는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내다 팔던 중고 ... file 2020.07.24
1880 블랙핑크, 유튜브 구독자 4230만명...세계 여성 아티스트 1위 한국의 4인조 여성그룹 블랙핑크가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로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를 넘어서며, 전 세계 여성 아티스트 1위로 등극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 file 2020.07.24
1879 바짝 돈 모아 40대에 은퇴…2030 파이어(Fire)족 뜬다 "젊을 때 바짝 벌어서 40대 초반에 '은퇴'하는 게 꿈이에요." 서울 강남의 한 IT 기업에 다니는 서비스 기획자 이모(29)씨가 세운 인생 계획이다. 이씨는... 2020.07.24
1878 북창동순두부 이희숙 대표 지병으로 별세 북창동순두부(BCD) 이희숙 대표(사진)가 지난 18일 새벽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61세. 고인은 1996년 LA 코리아타운 쇼핑몰에 ‘북창동순두부&rsquo... file 2020.07.24
1877 코로나 확산 6개월…장기화 모드 백신 나오기 전까지 1~2년간의 사투 불가피 인류를 새로운 공공보건 위협에 빠뜨린 코로나19가 출현한 지 6개월이 넘어간 상태에서 장기화가 우려되고 있다. 여... 2020.07.17
1876 한국에 가면 2주간 자가격리…한국방문 거의 불가능 2주동안 꼼짝 못하고 격리되야…비즈니스, 관광도 올스톱 한인여행사, 한인사업가들, 현행 규정 완화해야 탄원 추진 미주한인들이 한국 방문시 14일을 의... file 2020.07.17
1875 존 김 LA 호남향우회 이사장, 마스크 사업 비관해 자살 추정 사진: 미주한국일보 LA에서 호남향우회 이사장직을 맡고 있고 있는 한인 단체장이 자택에서 목을 매 자살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주한국일보에 따르면 존 김(61&m... file 2020.07.17
1874 NJ 한인할머니 손편지, 성금이 강원도 감동시켜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위해 1천불 기부…익명으로 해달라 강원도 화천군의 후손 장학사업 듣고 정성들여 손편지 쓰고 송금도 ▲뉴저지에서 화천군으로 ... file 2020.07.17
1873 “서류미비 학생들을 위해 써주세요” 21희망재단, 앤드류 박 장학재단에 1만2천불 기부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이 8년째 한인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온 설창 앤드류 박 장학재단에 서류미비 ... file 2020.07.17
1872 캘리포니아 교회들, 찬양 금지한 주지사에 종교자유 침해 소송 캘리포니아주에서 코로나 방역을 위해 교회에서 찬양을 금지해야 하는지를 두고 법적 다툼이 벌어지고 있다. 캘리포니아주의 교회 3곳은 찬송가 부르기 등 찬양... 2020.07.17
1871 “한국서 코로나 사망자 적은 건 김치 덕분…김치, 절인 야채 먹어라” 장프랑스 몽펠리에대 폐의학과 연구팀, 발효배추 먹는 국가 국민들 분석결과 한국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적은 것은 김치 덕분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file 2020.07.17
1870 코로나로 업무중단된 지 넉달만에…주한美대사관, 비자 발급 재개 주한 미국 대사관은 "7월 20일부터 학생 및 교환 방문자를 위한 비자(F·M·J) 등 일부 비이민 비자 발급 업무를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로... file 2020.07.17
1869 뉴욕한국문화원의 무료 온라인 한국영화 시청, 7월 26일까지 연장 지난 4월말 시작된 온라인 프로그램이 한인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매일 무료로 볼 수 있는 한국영화 특별전은 7월 26일까지 무료 상영이 연장됐다. 온라인... 2020.07.10
1868 해외 가족에게 보내는 한국 마스크, 3개월마다 최대 90장까지 가능 한국 관세청은 국제우편을 통해 해외에 사는 가족에게 보내는 보건용 마스크 발송수량을 이달 13일부터 분기별 90장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보건... 2020.07.10
1867 재미한인 보디빌더 주류유통업자 “미국에 한국 술 알리겠다” 지난 3월 NPC 콜로라도 대회서 1위 권승준 씨…재미대한축구협회 부회장 맡아 재미한인 보디빌더이자 사업가인 권승준 대표 [본인 제공] 콜로라도주에서 ... file 2020.07.10
1866 “도산 안창호의 장녀 안수산 여사는 미국의 영웅” 해군 입대한 첫 아시아계 여성, 은퇴 뒤엔 한인사회 위해 헌신” 美국무부 운영 사이트에 소개, 흔들리지 않는 애국심으로 기여 미국 국무부가 운영하는 공... file 2020.07.1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 157 Next
/ 15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