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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여명에 500불씩, 6만여불 전달...마스크도 10장씩...기금 거의 바닥나
전화 대신 이메일로 접수...예약없이 재단사무실 방문하는 신청자 안받아
21희망재단의 불우이웃 돕기 캠페인이 전개되면서, 특히 코로나 사태로 정부 보조금이나 실업수당을 받지 못하는
서류미비자 한인들의 접수가 줄을 잇고 있다.
21희망재단은 지난 4월 6일부터 사무실 전화 및 이메일로 접수를 받기 시작한 이후, 23일 까지 수백명의 한인들이
전화 및 이메일로 도움을 호소했다.
상담원 2명이 2주동안 받은 전화는 수백통에 달하고, 각자 코로나 사태로 힘겹게 살아가는 상황을 전화로 얘기하며
도움을 호소했다.
재단측은 생활이 어렵지만 수혜자격이 안되는 한인들이 전화를 건 경우도 많았으며, 이들의 어려운 사연을 들어주기도
했다. 재단은 소셜번호가 있거나 뉴욕, 뉴저지주가 아닌 타지역 거주 한인들은 수혜대상에서 제외할 방침이다.
이번 접수에는 캘리포니아에서 연락온 한인들도 10여명이나 된다. 한편 서류미비 신분으로 생계가 어렵다고 밝힌
한인들은 벌써 400명이 넘은 상태다.
재단측은 20일부터 사무실을 방문한 서류미비자 한인분들과의 면접을 통해 한국여권의 미국비자 만료 사실을 일일히
확인해, 서류미비 자인 경우 $500씩을 체크로 지급하고 있다.
기금 신청자와의 면담은 재단측 관계자 1명이 번갈아가며, 서류미비 한인 1명씩만 사회적 거리를 유지한 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재단측은 전화 대신 21희망재단의 이메일로만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또한 예약없이 재단 사무실로 찾아오는
한인들이 많아서, 예약없이 오는 한인들의 방문은 받지 않기로 했다.
이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사회적 거리를 유지해야 하고, 재단 사무실을 일반 방문자에게 공개할수 없기 때문이다.
또 체크로 후원금을 보내길 원하는 한인은 체크에 Payable to: 21 Hope Foundation으로 작성해 재단 주소
(33-70 Prince st #601 Flushing, NY 11354)로 보내면 된다.
재단 이메일: 21HopeFoundati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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