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싱서 건강백화점 운영...마스크, 저렴한 가격에 판매

 

최영배 전 브루클린 한인회장이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에 미 FDA 인증 마스크 1천장을 기증했다.

 

 

최영배 전 회장은 “형편이 어려운 한인들이 필수품인 마스크를 구입할 여유 조차 없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생계가 어려운 한인들을

돕고 있는 21희망재단의 소식을 듣고 재단측에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21희망재단의 변종덕 이사장은 “불우한인들에게 현금 지원 뿐 아니라 마스크도 골고루 나누어 드릴 예정이었는데, 이번 마스크가

귀하게 사용될 것”이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최영배 전 회장은 20대 뉴욕지역한인회연합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플러싱에서 건강백화점 ‘NHS골드’를 운영하고 있다.

최영배 전 회장이 운영하는 건강백화점에는 현재 마스크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한국의 KF94 마스크, KN95 마스크,

미국 3M 마스크와 FDA인증 마스크를 비롯, 코로나바이러스를 막아주는 가려주는 투명보호막과 비닐장갑 등을 구비하고 있다. 

문의: 718-445-8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