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혜은이(사진)가 100억원을 갚았지만 빚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고 고백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아직도 빚을 갚는 상황"이라고 밝히며 "한 100억은 없앴다"고

 고백했다. 혜은이는 박원숙이 이자에 대해 물어보자  "감사한 건 어느 한 사람도 이자 달라는 사람이 없다"고 답

했다.

 
혜은이는 "아파트 50평짜리 5채와 어머니 집까지 잃었다. 제일 가슴 아픈 건 작은 아버지 집까지 판 거다.  그 자식

 들 집 한 채는 어떻게든 사줄 거다"라고 털어놨다.

 
혜은이는 전 남편인 배우 김동현(사진)의 사업 빚을 대신 갚아온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