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한인공무원 연봉순위?

by 벼룩시장01 posted Mar 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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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불 이상 21명, 10만불 이상 164명

뉴욕한국일보, 뉴욕주 공무원 연봉 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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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뉴욕주에서 20만 달러 이상의 고액 연봉을 받은 한인 공무원은 21명에 달하고, 연봉 10만 달러 이상을 받는 한인 공무원은 총 16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통계는 비영리기관 엠파이어센터가 발표한 ‘2017년 뉴욕주내 공무원 연봉 현황’을 뉴욕한국일보가 입수해 분석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뉴욕주에서 20만 달러가 넘는 연봉을 수령한 공무원은 무려 5,915명에 달하는데, 이중 20만달러

이상을 받는 한인 공무원은 지난 2016년 15명에서 6명이 늘어났다. 

이들 고액 연봉을 받는 한인들 가운데 의사가 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뉴욕주립대(SUNY) 메디컬센터 소속 6명, 대학교수 5명, 엔지니어 1명, 암연구소 디렉터 1명, 뉴욕주 경찰 1명 등이었다.

지난해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한인은 로즈웰팍 암연구소 의사 문모씨로 나타났다. 

문씨의 연봉은 47만3,360달러에 달했다. 2016년 가장 많은 연봉을 받았던 SUNY 다운스테이트 메디컬센터 임상부교수 한모씨는 46만3,801달러로 2위를 기록했다.

한씨는 기본 연봉이 5만1,598달러였으나 각종 근무수당으로 45만 달러를 넘었다. 

연봉이 10만 달러 이상의 고액 연봉을 받는 한인도 164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에는 한인사회에 많이 알려진 김승환 뉴욕시감사원 부국장(17만9,253달러)과 허정윤 뉴욕시경(NYPD) 경감(15만2,020달러), 민병갑 퀸즈칼리지교수(17만9,477달러) 등이 포함됐다. 

또 법조계 공무원 중에는 전경배 뉴욕주 지방법원 판사가 19만4,405달러, 홍찬기 뉴욕시 형사법원판사 19만4,405달러를 받았다. 연봉 20만달러 되는 액수다.

올해 4선에 도전하는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은 7만9,500달러의 연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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