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미군에 인종차별한 여성

by 벼룩시장01 posted May 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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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언론, 일제히 가해여성 얼굴 공개 
피해 한인은 미공군 소속…보상 거절


Screen Shot 2018-05-27 at 11.56.55 AM.png

 

Screen Shot 2018-05-27 at 11.56.43 AM.png

 

인종차별적 행동을 한 미국여성. (사진: 더 머큐리 뉴스)


미공군에 복무중인 한인이 운전 중 인종차별적인 행동과 욕설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있다.

미 언론은 일제히 캘리포니아 주 프리몬트의 한 도로상에서 벌어진 인종차별 사건을 보도했다.

이번 사건의 피해자는 지난 2012년부터 미 공군에 복무 중인 제임스 안씨로, 그는 1992년 미국으로 이민 간 1.5세 한인이다.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주 안씨가 친구를 태우고 차량을 운전하던 중 벌어졌다. 옆을 지나던 중년의 여성 운전자가 갑자기 창문을 내리고 인종차별적 욕설과 함께 동양인을 비하하는 의미가 담긴 양 손으로 눈을 찢는 행동을 한 것. 이 상황은 안씨의 친구가 촬영한 영상에 담겼다.

영상을 보면 상대 운전자는 안씨를 중국인으로 착각한 듯 욕설과 함께 "이곳은 내 나라로 중국이 아니다. ugly Chines, 네 나라로 돌아가라"고 외친다.

이에 대해 안씨는 "당시 도로제한속도인 35마일을 준수해 운전 중이었는데 뒤따라오던 상대 운전자가 이에 화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안씨와 친구는 "처음엔 그녀의 안전이 걱정돼 사진을 찍었다가, 후에 그녀의 행동이 심한 증오범죄라는 것을 깨달아 경찰에 신고했다"고 덧붙였다.

신고를 받은 프리몬트 경찰서는 문제의 운전자 신원을 확보했으며, 경찰은 "이번 사건의 경우 범죄가 성립됐다고 보기 힘들다"는 입장이다. 경찰은 "여성 운전자가 안씨를 만나 보상할 뜻을 내비쳤으나 안씨가 이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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