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의사가 560만불 의료사기

by 벼룩시장 posted Jul 0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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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검찰, 플러싱 의사 김용준씨 기소

뉴욕 13명, 1억6천만불 의료사기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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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플러싱에서 종합 메디칼센터를 운영했던 한인의사가 만 65세이상 노인들을 위한 의료보험인 메디케어에 의료비 560만달러를 허위 청구한 혐의로 체포됐다. 

 

연방검찰청 산하 뉴욕동부검찰은 퀸즈 플러싱 패링턴 스트릿(33-27 Farrington St)에 <마이 헬스 웰니스 센터>를 운영해온 한인의사 김용준(48)씨를 메디케어 사기 및 불법적인 ‘킥백’(Kick back)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킥백’(Kickback)은 진료 비용을 부풀려 청구한 뒤 차액을 돌려 받는 불법행위를 뜻한다.

 

검찰에 따르면 내과의사였던 김씨는 지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병원을 운영하면서 다른 의사 및 의료관계자들과 짜고, 환자들에게 불필요한 치료를 제공하거나 치료를 받은 것처럼 속여 메디케어 보험금 560만달러를 허위 청구한 후 이중 350만달러를 수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병원에 환자를 소개해준 사람들에게 불법적으로 뒷돈을 준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김용준 씨외에도 퀸즈에 사무실을 둔 벤델스타인(57) 등 의사 5명과 의료업계 종사자 8명을 같은 혐의로 체포했다. 

 

체포된 후 연방배심원에 회부된 이들은 총 13명으로 전체 의료사기 금액은 1억 6천만달러에 달한다. 

 

한편 김용준씨가 운영했던 패링턴 스트릿의 의료센터는 이미 문을 닫은 후, 현재 중국계 뷰티업소가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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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김용준씨가 운영했었던 옛 의료센터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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