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 2세, 한국 국적 포기 '사상 최고'

by 벼룩시장 posted Jul 0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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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서 6개월간 700명 국적이탈…"불이익 미리 막자"

 

미주한인.jpg

 

지난 6개월동안 한국 국적을 포기한 LA 지역 한인 2세들이 700명에 달해 한국 국적 포기 2세들이 사상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LA 총영사관에 따르면 지난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공관에 접수된 국적이탈 신청 건수는 모두 692건으로 집계됐다.

작년의 같은 기간 353건과 비교해 거의 2배나 늘어난 수치다. 특히, 지난 3월 한달동안 LA에서만 323명의 한인 2세가 국적이탈 신고를 했다. 

 

또 LA 한국일보에 따르면 국적상실 신고도 올해 상반기 1,562건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1,084건보다 44.1%가 증가해 한국 국적을 포기한 뒤 미 시민권을 취득한 한인들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만일 한국 국적을 제때에 이탈하지 못할 경우, 한인 2세들은 미국 내 공직 진출이나 사관학교 입학 등에 불이익을 당하는 피해가 그동안 많았었다. 이로 인해 선천적 복수 국적 자녀를 둔 부모들이 자녀가 18세가 되기 이전부터 미리 이탈 신고를 하는 경우가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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