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깝다!"…연방하원 한인후보, 52표차

by 벼룩시장 posted Sep 09,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매사추세츠 연방하원 대니얼 고 후보 2위재검토 요구

 

Screen Shot 2018-09-09 at 9.27.03 AM.png

 

올해 선거에서 연방의회 진출에 도전하고 있는 한인 대니얼 고(사진) 후보가 최근 열린 매사추세츠주 연방하원 민주당 예비선거 결과 52표 차이로 2위를 기록, 재검표를 요구하고 나섰다. 

 

대니얼 고 후보는 연방 복지부 차관보와 하버드 대 부학장을 지낸 고경주(하워드 고) 박사의 아들로서, 이번 선거에서 연방하원의원으로 당선될 가능성이 높은 한인후보로 기대를 한몸에 받아왔다. 

 

대니얼 고 후보는 공개된 개표 결과 18,316표(득표율 21.6%)를 획득, 18,368표(21.6%)를 받은 경쟁자 로리 트라한 후보에 52표가 뒤졌다. 이는 이 지역구의 전체 투표자수 85,000여명의 0.06%에 불과한 것이다.

 

대니얼 고 후보 측은 득표율 차가 0.5% 미만일 경우 재검표를 요구할 수 있는 규정을 들어 이를 위한 유권자 500명의 서명을 모아 즉각 재검표를 신청한 상태다.

 

 

현지 언론들은 특히 연방하원 제3지구에서 수백장의 임시투표지에 대한 개표 집계가 아직 이뤄지지 않아 결과가 얼마든지 바뀔 가능성이 있다며 이번 민주당 예비선거의 결과가 확정되려면 며칠 더 기다려야 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11Sep
    by
    2018/09/11

    유명 美오케스트라 악장에 한인 임명 file

  2. 11Sep
    by
    2018/09/11

    다니엘 리 교수, 세바스찬 승 교수는 누구인가? file

  3. 09Sep
    by
    2018/09/09

    한인들의 아벨라의원 지지이유? file

  4. 09Sep
    by
    2018/09/09

    한국서 주목받는 한인여성 2명 file

  5. 09Sep
    by
    2018/09/09

    반기문 조카 반주현, 뇌물죄 징역형 file

  6. 09Sep
    by
    2018/09/09

    박윤숙 뉴욕한국국악원 회장 '美 대통령 평생공로상' 수상 file

  7. No Image 09Sep
    by
    2018/09/09

    "한인경찰관 과잉진압으로 부상당해"

  8. 09Sep
    by 벼룩시장
    2018/09/09

    "아깝다!"…연방하원 한인후보, 52표차 file

  9. 09Sep
    by
    2018/09/09

    LA 한인 마취과 의사, 살인혐의 공식기소 file

  10. 04Sep
    by
    2018/09/04

    아시안계 영향력, 커지고 있나? file

  11. 04Sep
    by
    2018/09/04

    아벨라 뉴욕주상원의원, 재선 확실시…지지단체, 리우 후보 압도 file

  12. No Image 04Sep
    by
    2018/09/04

    뉴욕주 한인유권자수 2년 연속 감소…한인 정치력 우려

  13. 04Sep
    by
    2018/09/04

    샌프란시스코 기림비 훼손…경찰 수사 file

  14. 04Sep
    by
    2018/09/04

    캘리포니아주 도산 안창호의 날 제정 file

  15. No Image 04Sep
    by
    2018/09/04

    "국적없는 한인 입양인들에게 美시민권을 주자"

  16. 04Sep
    by
    2018/09/04

    대학생 2명, 위안부문제 알리려 대륙횡단 file

  17. 28Aug
    by
    2018/08/28

    "미국서 부의 상징은 다이닝 룸" file

  18. 28Aug
    by
    2018/08/28

    보스턴 한인출신 오영주씨의 꿈 file

  19. 28Aug
    by
    2018/08/28

    호주 한인들 카메라에 담는 83세 서범석 노인 file

  20. 28Aug
    by
    2018/08/28

    네일쇼 및 Eye Lash 쇼 개최 안내 fil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 156 Next
/ 15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