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기증하고 하늘나라 갔다"

by 벼룩시장 posted Feb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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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한인여성, 교통사고 중태

사라 김, 일주일만에 뇌사 판정

 

기증.jpg

 

 

뉴저지 릿지필드에서 교회에서 예배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던 18세 한인여성이 집앞 건널목에서 지나가던 과속 차량에 치여 결국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교통사고를 당해 중태에 빠진 사라 김양(한국명 김예은)은 일주일이 지난 15일 뇌사 판정을 받았다. 

 

뉴욕한국일보에 따르면 유족은 리사 김씨의 장기를 기증하기로 결정했다. 

 

김양은 45세 백인 남성이 몰던 승용차에 치여 머리 등을 크게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 김양은 사고 당시 교회를 마치고 교회 차량을 타고 집 앞에 왔으나, 집 건너편에 내려주었고, 김양이 길을 건너던 중 차량에 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를 당한 김양은 해켄색대학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아왔지만 결국 깨어나지 못했다. 한편 온라인 모금사이트 고펀드미(goo.gl/VCtFkV)에서는 김양의 장례비용 마련을 위한 모금이 현재 진행되고 있다.

 

고펀드미 사이트에는 김씨의 죽음을 애도하는 글들이 이어지고 있으며, 18일 오후 3시 현재 84명이 5,200달러 이상을 모금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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