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젊은이들 "나는 불행"...학업, 취업 스트레스

by Hailey posted Aug 13,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한국 젊은이들 "나는 불행"...학업, 취업 스트레스  

'구직자'들이 행복감 가장 낮아...취업난 반영…행복,미래 기대감은 높아 

2019-08-13_12h01_58.png

 

한국의 15~34세 젊은이 56%가 자 신이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 타났다. 한국노동연구원이 15~34세 남녀 2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56%가 ‘불행하다'고 답했고, ‘행복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22.1% 에 불과했다. 21.9%는 '중간'이라고 응답했다. 입시경쟁과 취업난에 시 달리는 청년 세대의 현실이 반영됐 다는 분석이다. 다만 청년들은 미래는 더 나아질 것 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3 년 전과 현재, 3년 후의 삶에 대한 행 복감을 조사한 결과, 과거보다는 현 재, 현재보다는 미래에 행복감이 더 높게 나왔다. 취업상태 별로는 구직자의 행복감 이 가장 낮았다. 취업에 대한 스트레 스와 불안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 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15~19세의 행복 감 평균 수치가 가장 높았고, 30~34 세가 뒤를 이었다. 이념적 성향에 대 한 질문엔 자신이 보수적이라고 느 끼는 비율이 23.7%인 데 비해 진보 적이라고 느끼는 비율은 49.0%로 배 이상 높았다. 또한 자신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한 다는 비율은 20.3%에 그친 반면 현 실적이라고 답한 비율은 3배가 넘는 61.0%로 나타났다. 자신이 개인주의 적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63.2%였고, 집단주의적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19.9%에 불과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17Aug
    by
    2019/08/17

    플러싱데이케어 댄스경연대회 개최 file

  2. 17Aug
    by
    2019/08/17

    뉴욕 데일리뉴스, 할렘서 델리 운영하는 베티 박씨 보도 file

  3. No Image 17Aug
    by
    2019/08/17

    뉴욕, 뉴저지에서 74주년 광복절 기념행사 개최

  4. 13Aug
    by
    2019/08/13

    "내 스파이활동 돕던 6명 처형당해" file

  5. 13Aug
    by
    2019/08/13

    명성교회, 세습무효 판결에 불복 file

  6. 13Aug
    by
    2019/08/13

    상당수 미국 명문대 입학심사 강화 못 나서 file

  7. 13Aug
    by
    2019/08/13

    한국 고교생 절반, 재외동포 이해도 낮아 file

  8. 13Aug
    by
    2019/08/13

    한국 기독교 학술원장 “교회 세습은 재산,권력까지 대물림” file

  9. No Image 13Aug
    by
    2019/08/13

    한국, 인성 지성 교육도 이제는 사교육 영역으로 확대

  10. 13Aug
    by Hailey
    2019/08/13

    한국 젊은이들 "나는 불행"...학업, 취업 스트레스 file

  11. 13Aug
    by
    2019/08/13

    여신도들 성폭행한 이재록 목사 징역 16년 확정 file

  12. 13Aug
    by
    2019/08/13

    한국의 개신교 목사 80~90% 세금없다 file

  13. 13Aug
    by
    2019/08/13

    손혜원 의원 부동산 몰수 청구 기각 file

  14. 13Aug
    by
    2019/08/13

    굶주림 피해 한국 왔는데…굶어 죽은 탈북 엄마와 어린 아들 file

  15. 13Aug
    by
    2019/08/13

    美한인사회도 "일본 보이콧 운동...일본제품 불매운동 확산" file

  16. 13Aug
    by
    2019/08/13

    황교안 "국가 전복 꿈꿨던 사람이 법무장관 될 수 있나" file

  17. 13Aug
    by
    2019/08/13

    美언론 "최고의 투수, 류현진" 극찬 file

  18. 13Aug
    by
    2019/08/13

    설창 앤드류박 장학재단 장학생 발표 file

  19. 13Aug
    by
    2019/08/13

    워싱턴주 타코마의 한인이발소 여주인의 안타까운 죽음 file

  20. 10Aug
    by
    2019/08/10

    “매춘부냐?, 개고기 먹냐?” fil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 156 Next
/ 15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