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교생 절반, 재외동포 이해도 낮아

by Hailey posted Aug 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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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교생 절반, 재외동포 이해도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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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교생의 절반 가까 이가 재외동포에 대해 들어 본 적조차 없다고 답할 정 도로 재외동포에 대한 관심 과 이해도가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정용호 고척고 교장이 재 학생들의 재외동포 이해도 를 알아보기 위해 지난 7월 2학년을 대상으로 설문조 사를 실시한 결과 ‘재외동 포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 다’는 응답은 55.2%에 그쳤 고 나머지 44.8%는 ‘들어본 적 없다’고 답했다. 들은 경로는 TV·영화 등 미디어와 인터넷이 많았고 학교 수업에서 들어봤다는 응답은 25.0%에 지나지 않 았다. ‘처음 외국으로 이주한 시기’를 묻는 항목에서도 34.5%는 신라라고 맞게 대답했으나 고려(27.6%), 일제강점기(19.0%), 조 선(17.2%), 광복 이후 (1.7%) 등 오답도 적지 않 았다. ‘재외동포가 가장 많은 지역’에 관해서는 39.7% 가 정답인 중국을 꼽았지 만 29.3%는 미국, 19.0% 는 일본, 8.6%는 중남미, 3.4%는 CIS(독립국가연 합)를 꼽았다. 정 교장은 이 같은 결과를 재외동포재단은 제주도에 서 열린 ‘재외동포 이해 제 고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 에서 발표하며 ”재외동포 에 관한 고교생들의 인식 은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 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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