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성인 10명 중 4명 "크리스마스 집에서 휴식할 것"

by 벼룩시장 posted Dec 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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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트리 장식할 것" 23%..."선물 주고받는다" 24% 그쳐

 

 

 

이번 크리스마스에 10명 중 4명은 집에서 휴식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크루트가 운영하는 알바앱 알바콜과 두잇 서베이가 공동으로 실시한 ‘2019 크리스마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집에서 휴식’이 압도적 비율로(41%) 1위에 꼽혔다.

먼저, 성인남녀가 선호하는 크리스마스 풍경으로는 ▲눈이 오는 화이트 크리스마스(64%)가 ▲눈이 오지 않는 크리스마스(36%)보다 두 배 많았고, 크리스마스에 트리 장식 등으로 집안을 장식하는 경우는 23%밖에 안됐다. 

선물을 주고받는 경우 역시 24%로 전체의 1/4에 그쳤다. 선물을 고를 때에는 ▲가격(24%)과 ▲정성(22%)보다 ▲실용성(31%)을 더욱 중시한다고 답했다. 

또 응답자 중 34%만이 크리스마스에 약속이 있다고 답했다. 대상으로는 ▲가족ㆍ친척(46%)이 가장 많았고 ▲친구ㆍ지인(28%) ▲애인(25%) 등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66%는 성탄절에 특별한 약속이 없는 것으로, 이는 크리스마스 계획과도 흐름이 이어졌다. 

 인크루트 관계자는 “최근 1인 가구 등 라이프스타일이 변화하면서 밀레니얼 세대인 20~30대를 중심으로 자신의 주거공간 안에서 모든 것을 즐기는 문화가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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