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해리스 대사 발언 대단히 부적절, 남북협력 우리가 결정"

by 벼룩시장 posted Jan 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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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국민의 대북 개별 관광, 미국과의 협의 필요?...이 발언 잘못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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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계자는 17일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의 ‘한국 국민의 대북 개별관광은 미국과의 협의가 필요하다’ 취지의 발언에 대해 “대단해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대사가 주재국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언론에 공개적으로 언급한 부분은 대단히 부적절하다”며 “남북협력 관련 부분은 우리 정부가 결정할 사안”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미국과는 항시 긴밀하게 공조하며 협의하고 있다. 정부는 남북관계의 실질적 진전과 조속한 북미대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의 발언은 주권국 대통령의 언급을 주재국 대사가 관여한 데 대한 강한 경고 의미를 갖고 있다. 청와대는 해리스 대사의 발언을 문재인 대통령의 남북관계 구상에 대한 직접적인 간섭과 압박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 관계자의 발언은 또 남북협력 여부는 한국 정부가 결정할 사안이라는 점을 분명히 함으로써 미국의 의사와 무관하게 남북협력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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