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로나 문제 전혀 없어?"

by 벼룩시장 posted Apr 24,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한국사는 미국인이 충격받은 5가지

 

미국인 유투버 맥사 경험담 큰 인기

 

24.png

 

유튜브 채널 어썸코리아가 최근 '한국 사는 미국인이 코로나 시기에 외출했을 때 충격받은 이유'라는 동영상을 게시했다.

미국인 유튜버 맥사라는 "오늘 외출을 했는데 몇 가지를 보고 되게 놀랐다"고 소개했다.

 

첫번째는 곳곳에 비치된 '무료 손 소독제'. 맥사라는 "마트, 엘리베이터, 사무실, 따릉이 보관소에도 무료 손 소독제가

있었다" "한 식당 앞에는 '예방이 먼저'라며 손님뿐 아니라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맥사라는 "가져가는 사람이 없어서 진짜 너무 신기했다. 미국에서는 한 시간 안에 누군가 훔쳐갈 것"이라고 말했다.

 

두번째는 엘리베이터 버튼에 붙은 '항균 필름'. 맥사라는 "바이러스가 쇠 표면에서 9시간 생존한다고 들었다"

"필름을 붙이는 건 기발한 생각"이라고 평가했다.

 

미국에서는 "그런 걸 한 번도 본적이 없고 버튼을 누를 때마다 개인 손 소독제를 사용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방문한 마트에서 준 '비닐장갑'도 미국에서는 구하기조차 어렵다고 설명했다. 맥사라는 "미국에서는 장갑은

병원에서도 의료용 장갑 아니면 구하기 어려운데 한국에서는 국내 생산으로 더 쉽게 공급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다" "한국은 의료 천국, 안전 천국"이라고 호평했다.

 

네번째는 공중 화장실에 비치된 '비누'에 신기함을 표했다. 맥사라는 "한국 사람들은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많은 나라에서 화장실에 비누나 휴지가 없는 경우 많다" "모든 곳에서 당연한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19 예방에 가장 좋은 것이 비누로 30초 동안 손 씻기"라며 "이 비누가 한국 코로나 방역 상황에

큰 역할을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섯번째는 건물 입구의 '체온계'를 꼽았다. 그는 "한국에서는 곳곳에서 체온을 재야 들어갈 수 있다" "코로나

19 증상 중 하나가 고온이고 자기도 모르게 열이 나거나 바이러스를 퍼뜨릴 수도 있는데 한국에서는 하루에

3~4번씩 체온을 재니 걱정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에서는 체온 재는 것을 사생활 침해로 생각할 수도 있다. 감시당하는 것을 너무 싫어해 나쁘게

생각할 수 있지만, 확산을 예방하고 싶다면 이런 수단을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다.

 

25.png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24Apr
    by
    2020/04/24

    김의정 21희망재단 이사, 재단측에 기금 3천불 전달 file

  2. 24Apr
    by
    2020/04/24

    김용선 전 뉴욕네일협회장, 21희망재단에 5천불 전달 file

  3. 24Apr
    by
    2020/04/24

    김승도 전 뉴욕광복회장, 21희망재단에 5천불 전달 file

  4. 24Apr
    by
    2020/04/24

    21희망재단, 뉴욕가정상담소에 5천달러 전달 file

  5. 24Apr
    by
    2020/04/24

    이민자보호교회, 간호사협에 마스크 3,500개 전달 file

  6. 24Apr
    by
    2020/04/24

    3개 한인기관 대표, 뉴욕주에 21만불 구호품 전달 file

  7. 24Apr
    by
    2020/04/24

    코로나로 국제선 항공 승객 12억명 감소...실적은 사상 최악 file

  8. 24Apr
    by
    2020/04/24

    뉴욕대한체육회, 21희망재단 사무실서 성금 $1,000 전달 file

  9. 24Apr
    by
    2020/04/24

    서류미비자 한인 400여명, 21희망재단에 도움 호소 file

  10. 24Apr
    by
    2020/04/24

    LA중앙일보의 광고국 직원 1명 확진 판정 file

  11. 24Apr
    by 벼룩시장
    2020/04/24

    “한국, 코로나 문제 전혀 없어?" file

  12. 24Apr
    by
    2020/04/24

    ‘Love NJ’, 잉글우드·해켄색병원에 1,500불씩 전달 file

  13. 24Apr
    by
    2020/04/24

    뉴저지주, 서류미비자들에 600불 현금지원 고려 file

  14. 24Apr
    by
    2020/04/24

    작은 교회가...코로나 의료물품, 크롬북 10대 기증 file

  15. 24Apr
    by
    2020/04/24

    한국 수젠텍, 4개국에 300억원 코로나 신속진단키트 수출계약 file

  16. 24Apr
    by
    2020/04/24

    퀸즈한인교회 교인, 23만불을 익명으로 기부 file

  17. 24Apr
    by
    2020/04/24

    최영배 전 회장, 21희망재단에 마스크 1천장 기부 file

  18. 24Apr
    by
    2020/04/24

    앤드류 박 변호사, 21희망재단에 기금 1만달러 전달 file

  19. 17Apr
    by
    2020/04/17

    “혈액·배설물 통한 코로나19 전파 가능성은 희박하다” file

  20. No Image 17Apr
    by
    2020/04/17

    검은색 식품에 면역력 강화 성분 많다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 156 Next
/ 15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