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인 보디빌더 주류유통업자 “미국에 한국 술 알리겠다”

by 벼룩시장 posted Jul 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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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 NPC 콜로라도 대회서 1위 권승준 씨…재미대한축구협회 부회장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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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인 보디빌더이자 사업가인 권승준 대표 [본인 제공]

콜로라도주에서 주류도매업을 하면서 보디빌더로 이름을 날리는 40대 한인이 연합뉴스에 소개됐다.
권승준(영어명 준 권·44) 대표는 7월부터 덴버와 콜로라도 리커스토어 시장에 '화요', '대선', '한라산',

'금복주', '명작 복분자' 등 한국 술을 공급하고 있는데,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동양인은 얼마

살지 않고 백인 90% 정도 사는 지역에서 한국 술을 판다는 자체가 자랑스러운 일"이라며 "이곳에도

K-, K-드라마를 앞세운 한류의 영향이 커 한국 술도 잘 팔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덴버와 인근 스프링의 총 800여 리커스토어에 한국 술을 공급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빠르게

광고 전략을 펼치고 있다. 각 제조회사가 만든 광고 포스터를 리커스토어에 붙이면 고객들이 한국

모델들을 알아보고 호기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한국 술 유통을 위해 그는 2012년 주류 도매업체를 설립했고 직접 리커스토어 2곳을 운영했다.

여기에다 최근 열린 보디빌더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명성까지 더하면 한국 술을 미국인들에게

공략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자신하고 있다.

그는 지난 3월 덴버에서 열린 'NPC 콜로라도 덴버 대회에서 4250세 부문에서 우승했고, 18

이상이 참가하는 '오픈 클래스 피직크'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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