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일원 11개 한인은행 자본금 합계 42억불
 

코로나19사태에도 한인은행들의 자산과 예금, 대출 등은 물론 자본금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2억5,000만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한국일보에 따르면 뉴욕일원에서 영업 중인 11개 한인은행의  총 자본금 합계는 42억5,788만달러에 달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약 4%가 증가한 수치다.
 

또 이들 11개 한인은행의 총자산은 345억7천만달러로 전년 대비 12%나 늘어났다. 
 
자산규모 172억달러로 미주 최대 한인은행인 뱅크오브호프는 자산규모 172억달러, 자본금 23억 3500만달러로, 11개 한인은행 총 자본금의 절반을 넘어섰다.
 
이어 자산규모 64억달러인 한미은행이 자본금 6억8,835만달러로 2위에, 우리아메리카은행이 자본금 약 3억달러로3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