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두 다리 절단 불가피…수술비 없어

by 벼룩시장 posted Aug 0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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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거주 50 수술비당뇨로 심각한 혈전증
 

1.png

 

“한인 남성분이 코로나 후유증으로 다리를 절단해야 하는데, 수술비가 없습니다.
 

최근 인도네시아 한인상공회의소 단톡방에 도움을 호소하는 글이 올라오자 송창근 회장은 “우리가 돕자”며 곧바로 나섰다. 같은 소식을 접한 재인도네시아 한인회 박재한 회장도 “합동해서 무조건 도웁시다. 해외에서 너무 서글프고 안타까운 일”이라고 나섰고, 박태성 대사도 영사팀을 통해 조력을 제공하도록 했다.

한인사회에 따르면 자카르타 외곽 땅그랑에 거주하던 50 한인 남성 A씨는 코로나19 걸렸다. 병실을 구하지 못해 자가격리 치료를 받던 A씨는 보름 가까스로 입원해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최근 음성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평소 당뇨병 지병이 있던 A씨는 코로나 후유증으로 다리에 혈전이 생겼고, 다리 모두 도리 없이 괴사했다. 혈전증은 코로나의 다양한 후유증 가운데 하나다.
 
A
씨는 23 저녁 서부 자바 반둥의 병원에서 왼쪽 다리는 정강이 부위, 오른쪽 다리는 허벅지 부위에서 절단하는 수술을 했고, 긴급히 2 수술도 받았다. 그는 현재 중환자실에서 안정제를 투여받고, 계속 깊은 잠에 빠져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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