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 자살문제…한인 5명 1명 자살 고려

by 벼룩시장 posted Apr 0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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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한인 5명 중 1명 정도가 자살 시도를 생각해 본 적이 있다는 유력 기관의 보고서가 나와 위험 수위에 다다른 한인 이민자들의 정신건강 위기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UCLA 보건정책연구소 및 ‘AAPI 데이터’ 보고서에 따르면 인종별로 한인 성인 19%가 자살 시도를 생각해 본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는 캘리포니아 전체 성인 평균인 17%보다 높았다. 또한 한인 성인 18%가 상담, 치료 등 정신건강과 관련 외부 지원이 필요한 상태로 나타났으며, 한인 청소년(12세~17세)은 이러한 비율이 29%로 더욱 높았다.

이 외에도 한인 성인의 35%가 정신 건강 전문 치료를 받는데 언어 및 문화적 요소 외에 현실적인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 이유로는 방법을 잘 몰라(15%), 금전적 문제(14%), 보험 문제(9%) 등이 주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가운데 올들어 LA 카운티에서만 벌써 최소 6명의 한인이 극단적 선택으로 목숨을 잃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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