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노래방 업주들 협박…한인 유죄평결

by 벼룩시장 posted Apr 05, 202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No Attached Image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A한인타운 노래방 업주들을 상대로 공갈 협박을 통해 현금을 갈취하고 폭행과 차량절도 범행까지 저지른 한인남성이 10여건의 중범죄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지난 2020년 11월 부터 2023년 3월까지 수년에 걸쳐 조대건씨는 한인타운에 위치한 노래방 업주들을 상대로 업소를 보호해준다는 명목으로 업주들에게 매달 수백달러에서 천달러 정도의 돈을 요구했고 여성도우미들의 출퇴근 라이드를 제공하는 운전사들에게도 돈을 요구한것으로 드러났다.

 

LA검찰은 용의자가 한인타운내 이민자 커뮤니티를 상대로 이같은 비열한 범죄행각을 수년동안 저질러오면서 이민자 커뮤니티를 멍들게 했다고 지적했다.
조씨의 선고공판은 오는 8월 예정되어 있는데 , 최대 25년의 실형을 받을수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20Apr
    by
    2024/04/20

    “북한군·좌익세력, 6·25 때 기독교인 1700명 학살했다”

  2. 13Apr
    by
    2024/04/13

    코리아타운협회, 케네스 백 후보에 1만불 전달

  3. 13Apr
    by
    2024/04/13

    커네티컷주 한인교사, 여학생 12명 성추행 혐의로 체포돼

  4. 13Apr
    by
    2024/04/13

    한인 2세 감독 아널드 전, 한국전쟁 소재 영화 제작

  5. 13Apr
    by
    2024/04/13

    제1회 전미 배드민턴대회 성황리 개최

  6. 13Apr
    by
    2024/04/13

    파묘 흥행에 오컬트 영화 다시 인기…검은사제들 등 시청자 폭증

  7. 13Apr
    by
    2024/04/13

    침체됐던 한국영화계…<파묘> 흥행 덕에 한국 영화 살아났다

  8. No Image 05Apr
    by 벼룩시장
    2024/04/05

    한인타운 노래방 업주들 협박…한인 유죄평결

  9. 05Apr
    by
    2024/04/05

    한인들 자살문제…한인 5명 1명 자살 고려

  10. No Image 05Apr
    by
    2024/04/05

    재외 투표율 62.8%? 실제 4.7%...197만 중 9만 투표

  11. 05Apr
    by
    2024/04/05

    미국내 한인 10명 중 1명 빈곤층으로 전락

  12. 05Apr
    by
    2024/04/05

    권도형 한국 송환 무효화…미국으로 올 가능성 높아졌다

  13. 05Apr
    by
    2024/04/05

    영화 <파묘>, 개봉 3주째…3월말까지 미국서 수익 140만불 돌파

  14. 05Apr
    by
    2024/04/05

    “이젠 내 인생 위해 산다”…신차 큰손은 50,60대 장년층

  15. 22Mar
    by
    2024/03/22

    美 최대 건강식품 박람회서 ‘K-베리’·닭강정 등 선보여

  16. 22Mar
    by
    2024/03/22

    뉴욕의 헤매는 사람들…문지혁 소설집 소개

  17. 22Mar
    by
    2024/03/22

    케네스 백 뉴욕주하원 후보 출정식 개최

  18. No Image 22Mar
    by
    2024/03/22

    “시민권자·재외동포도 내국인 대우”

  19. 22Mar
    by
    2024/03/22

    뉴욕조선족동포회 신임회장에 정성국 후보 ‘당선’...10년 만의 민주적 경선

  20. 22Mar
    by
    2024/03/22

    3월 28일(목) 오전 10시 버겐카운티법원 앞 석방탄원 집회 준비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6 Next
/ 15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