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됐던 한국영화계…<파묘> 흥행 덕에 한국 영화 살아났다

by 벼룩시장 posted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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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감독 장재현) 흥행으로 3월 한국 영화 매출액이 역대 동월 가운데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전체 매출액 역시 팬데믹 이전 평균보다 높았다.  

영화진흥위원회가 공개한 올해 3월 한국 영화산업 자료에 따르면, 3월 전체 매출액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평균을 상회했고, 2019년 3월에 이어 3월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전체 매출액을 기록했다. 

3월 전체 매출액은 1,166억원으로 2017~2019년 3월 전체 매출액 평균(1,143억원)을 넘어섰다. 

 전년 동월 대비 45.7%(366억원) 증가했다. 3월 전체 관객 수는 전년 동월 대비로  56.5%(422만명) 늘었다.

올해 첫 1,000만 관객을 달성한 ‘파묘’ 흥행 덕이다.그 덕에 3월 한국 영화 매출액은 803억원으로 역대 3월 매출액 가운데 최고를 기록했다. 

2017~2019년 3월 한국 영화 매출액 평균 (505억원)의 159% 수준이었고 전년 동월 대비 274.1%(588억원) 증가했다. 3월 한국 영화 관객 수는 829만명으로 2017~2019년 3월 한국 영화 관객 수 평균(618만명)의 134% 수준을 나타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342.2%(641만명) 증가했다. 3월 한국 영화 관객 수는 3월 가운데 역대 두 번째로 많았다.

 

‘파묘’는 3월 흥행 1위뿐 아니라, 1분기 전체 흥행 1위에 등극했고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개봉한 영화 중 매출액 1,000억원, 관객 수 1,000만명을 돌파한 다섯 번째 영화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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