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네티컷주 한인교사, 여학생 12명 성추행 혐의로 체포돼

by 벼룩시장 posted Ap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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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네티컷주 스탬포드시의 한인 초등학교30대 한인교사가 자신이 가르치던 11~13세 사이의 여학생 12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스탬포드시 경찰은 “스트로베리 힐스 초등학교의 교사인 앤드류 박(33)씨를 여학생 12명 성추행 혐의 등으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피해자는 13세 학생, 12세 학생, 11세 학생 등으로 모두 박씨의 학교 학생들이다.

5학년 담당 교사인 박씨는 그의 교실에서 사탕이나 음식 등을 주며 여학생들을 껴안고 엉덩이를 부적절하게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또 영장에서 “박씨가 일부 여학생 이마에 키스하고, 농구 연습을 마치고 차를 몰고 가면서 여학생의 다리를 만진 혐의가 있다. 또 학생들에게 ‘자기야’라고 부르거나 사랑한다고 말한 혐의도 있다”고 밝혔다.

영장에는 “피해 학생 모두 박씨의 행동으로 인해 극도의 불편함을 느껴 부모나 다른 교사에게 신고했다”고 적시돼 있다.
학교 측은 성범죄 피해를 접수한 뒤 박씨에게 정직 처분을 내렸고, 커네티컷주 아동가족부에 신고했다.
박씨에게 책정된 보석금은 17만5,000달러에 달한다. 박씨는 해당 학교에서 6년간 교사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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