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 AM 710 법률상담하며 한인사회 대변자 역할"

 

 

강력한 변호사로 한인 사회에 잘 알려진 앤드류박 변호사가 자신의 이름을 건 토크쇼를 진행을 하게 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뉴욕 메츠팀 야구경기로 유명한 ‘AM 710’은 미국 최대 라디오 방송국을 소유한 ‘I Heart Media’ 채널이다. 앤드류 박 변호사는 지난 5일 "앤드류 박 쇼'로 첫 방송을 시작했다.

 

지난 15년간 한인 라디오 방송에서 고정 패널로 출연해온 박 변호사는 '프로그램에서 전문 분야인 교통사고,법률상담, 보험등 많은 내용이 있지만, 한인사회를 대변할 수 있는 목소리도 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앤드류박 변호사는 첫 프로그램에서 뉴욕주의회에서 통과된 3.1운동 기념의 날 및 공립학교 시스템 주제로 토비앤 스타브스키 뉴욕주 상원 의원과 최윤희 뉴욕한인학부모협회장과 대담을 나누었다. 

 

최윤희 회장은"박변호사는 1.5세로 장학금을 받으면서 공부하고 본인이 다시 장학금을 기부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이 방송이 정말 중요하다"며, "현재보다는 앞으로의 활동이 정말 기대 된다"말했다. 앤드류 박 쇼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에서 8시까지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