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타운 마리화나 업소 총격

by 벼룩시장 posted Nov 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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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사망…한인타운 치안 우려…업소 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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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에 있는 한 마리화나 판매점에서 총격으로 2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한인타운 치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LA 지역방송인 KTLA에 따르면 한인타운에 있는 기호용 마리화나 판매점 로비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났으며, 가게 안에 있던 남성 2명이 총에 맞아 숨졌다.

 

LA 경찰국은 "30대와 40대 남성 두 명이 총상을 입고 현장에서 숨졌다"고 말했다. 

 

이 업소 종업원은 "몇 명의 고객과 함께 있는데 대기실에서 총성이 들렸다"라고 말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이번 총격을 강도 범행으로 보고 용의자를 쫓고 있다. 

 

 

LA 한인사회에서는 현재 한인타운 내에 등록된 마리화나 판매점은 없지만, 무허가로 영업하는 판매점이 난립하면서 치안 불안 요인이 되고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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