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조카 반주현, 뇌물죄 징역형

by 벼룩시장 posted Sep 0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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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해튼 지방법원서 징역 6개월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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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조카 반주현(미국 이름 데니스. 사진)씨가 미국에서 징역 6월을 선고받았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뉴욕 연방 검찰은 "라모스 맨해튼 지방법원 판사가 반주현씨에게 징역 6월을 선고했다"며 "반씨는 지난 1월 법정에서 공모와 해외부패방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고 말했다.

 

반씨의 변호인은 판결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반씨와 그의 아버지인 반기상씨는 베트남에 있는 경남기업 소유 건물 매각 과정에서 카타르 고위 관리에 뇌물 50만달러를 주고, 매각이 성사되면 별도로 200만달러를 지급하기로 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러나 반씨는 직접 중동 관리 '대리인'을 자처하며 돈을 받아간 말콤 해리스라는 인물에 돈을 전달했는데, 해리스는 돈을 전달하지 않고 본인이 유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반씨와 함께 기소된 반기문 전 총장의 동생 반기상씨는 현재 수배 중이다.

 

 

로이터는 "반기문 전 총장은 자신과 그의 가족에 관한 '가짜 뉴스'를 비난하며 한국 대통령 선거 출마를 포기했다"며 "반씨 부자 변호인단은 지난달 법정에서 반 전 총장과 반주현씨 사이에는 긴밀한 관계가 없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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