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기업 'Forever21' 매출 40억불

by 벼룩시장01 posted Mar 0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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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기업 중 20위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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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최대한인기업이자 최대 의류 유통업체인 ‘Forever21’이 글로벌 패션 부문 20위에 등극했다.

세계적인 회계법인 ‘딜로이트’가 올해로 21번째 선정한 ‘글로벌 유통기업’에 포에버 21은 전세계 의류 유통 기업 중 20번째 이름을 올린 것.

2016년~2017년 회계연도 매출 기준으로 순위를 정한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포에버21은 4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패션 부문 20위, 전체 유통 기업 순위에서는 229위에 이름을 올렸다.

2위는 패스트패션 브랜드 ‘자라’를 운영중인 스페인 기업 인디텍스가 257억 달러로 뒤를 이었다.

스웨덴을 대표하는 또다른 패스트패션 기업인 H&M은 226억200만 달러로 3위를 차지했고 일본계 유니클로 운영사 ‘Fast Retailing’이 157억3900만 달러로 다음 자리를 차지했다.

여전히 전세계 의류 유통에서 패스트패션이 차지하는 비중이 막대하다는 것을 보여준 결과로 풀이된다.

미국의 대표적인 캐주얼 브랜드인 ‘Gap’은 최근 몇년간 위기속에서도 155억1600만 달러로 5위권에 이름을 남겼다. 빅토리아 시크릿을 비롯해 다수의 브랜드를 운영중인 ‘L브랜드(125억7400만달러)’, 나이키(90억8200만 달러), 영국계 저가 패스트패션 브랜드 ‘프리마크(84억5100만 달러), 신발 체인 ‘풋라커(84억5100만 달러)순으로 10위권에 랭크됐다.

한국 브랜드 중에는 이랜드(16위)가 54억1300만 달러로 유일하게 21개 상위 업체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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